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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전 여친 무고·공갈 혐의로 경찰 고소

중앙일보 2015.07.23 20:57
그룹 ‘SS501’ 출신 가수 겸 배우 김현중(29)이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벌이고 있는 전 애인 최모(31)씨를 경찰에 고소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김현중 측 법률대리인이 최씨에 대해 무고ㆍ공갈ㆍ명예훼손ㆍ소송사기 등의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23일 밝혔다. 또 최씨에 대한 출국금지 조치도 신청했다.



김현중 측 법률대리인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최씨가 임신 진단을 받았다는 산부인과를 통해 유산 사실을 확인한 결과 최씨 주장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고소장 내용을 검토하고 추가 조사를 진행한 뒤 최씨의 소환여부 등을 결정할 방침이다. 앞서 최씨는 지난 4월 김현중과 교제하고 헤어지는 과정에서 폭행으로 아이를 유산했고,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며 16억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법원에 제기했다. 그리고 이후 다시 김현중의 아이를 가졌다고 주장했다.



한편 김현중은 지난달 육군에 현역으로 입대했으며 2017년 3월 전역 예정이다.





윤정민 기자 yunj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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