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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travel 2주년] 전 객실 온천수 … 제주 자연 한눈에

온라인 중앙일보 2015.07.23 15:01
오름과 제주 전통가옥을 모티브로 한 포도호텔.



포도호텔

포도호텔(podohotel.co.kr)은 제주도의 자연을 닮은 부티크 호텔이다. 으리으리한 외관의 호텔이 아니라, 제주도의 옛 초가집을 닮은 정겨운 집이다. 관광객들로 북적북적한 곳을 피해, 한적하게 휴식을 취하고 싶다면 이만한 호텔이 또 없다.



포도호텔은 오름이 널려 있는 중산간 지역에 살포시 들어앉아 있다. 26실 규모의 단층 호텔로 세계적인 건축가 고 이타미 준(伊丹潤)이 디자인했다. 오름 모양의 호텔 지붕은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포도 송이 같다. 호텔 주변을 둘러싼 돌담에는 제주도 전통 민가의 고즈넉한 분위기가 배어 있다.



전망도 빼어나다. 남향의 양실 객실에서는 산방산ㆍ형제섬 등 제주 남쪽 바다의 절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한라산 방향의 한실 객실에서는 생태연못과 울창한 숲이 창밖으로 보인다. 모든 객실에서 온천수가 흐르는데, 한실은 히노끼 욕조까지 갖췄다.



포도호텔에서는 자연이 하나의 작품이 된다.




주변 경관도 호텔 외관도 아름다워 관광객도 자주 들르는데, 내부까지 구경하려면 숙박을 하거나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해야한다. 레스토랑에서는 일본식 왕새우 튀김우동(1만9000원)이 인기다. 1박 44만원부터. 포도호텔에서 머무르며 핀크스 골프 라운딩, 식사와 생맥주, 제주도 투어까지 할 수 있는 원패키지는 2박 275만원부터. 찾는 이가 많아 한 달 전에는 예약을 해야 한다. 064-793-7000.





백종현 기자 jam1979@joongang.co.kr





※포도호텔 숙박권(2명)



사용 기간: 2015년 12월 31일까지



내용: 디럭스 1박(2인 조식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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