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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travel 2주년] 맛있는 벤쿠버 매력에 빠져보세요

온라인 중앙일보 2015.07.23 15:01
캐나다 전역에서 난 신선한 식재료와 음식을 만날 수 있는 밴쿠버 그랜빌 아일랜드.

캐나다 벤쿠버 미식 여행



미식 여행의 한 축에는 ‘로컬 푸드(Local food)’ 체험이 있다. 그 지역에서 난 신선한 고급 식재료를 이용한 음식을 먹는 거다. 캐나다 서부의 대도시, 밴쿠버가 대표적이다. 태평양에서 풍부한 해산물이, 도시 외곽의 산과 농장지대에서 갖가지 농산물이 난다. 단지 좋은 식재료만 나는 게 아니라 본연의 맛을 최대한 살린 수준 높은 음식문화가 발달했다.



그랜빌 아일랜드




밴쿠버에서 가장 캐나다 다운 요리의 진수를 경험하고 싶다면, ‘에더블 캐나다(Edible Canada)’에 먼저 들러야 한다. 에더블 캐나다(ediblecanada.com)는 밴쿠버의 그랜빌 아일랜드(Granville Island) 퍼블릭 마켓 안에 있는 매장이다. 밴쿠버의 대표 명소로 꼽히는 그랜빌 아일랜드는 1970년대까지만 해도 수많은 공장과 자재 보관 창고가 있던 곳이다. 현재는 하나의 거대한 문화타운으로 거듭났다. 옛 공장 건물에 도서관과 대학이 들어섰고, 유리공예, 조각, 회화 등 다양한 예술가들이 이곳에 둥지를 틀었다. 친환경 단지로 탈바꿈한 지금은 유기농 식재료 및 공정무역에 관심이 많은 밴쿠버 시민들이 모여든다.



에더블 캐나다는 밴쿠버가 속한 브리티시 컬럼비아주(州)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먹거리를 구경하고 구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그 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비스트로까지 함께 운영하고 있다. 예전에는 ‘에더블 브리티시 컬럼비아’라 하여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에서 난 식재료만 다뤘는데, 이제 그 폭을 확대해 에더블 캐나다로 거듭났다. 가령 브리티시 컬럼비아에서 잡은 연어부터 알버타주에서 가져온 쇠고기, 온타리오주에서 넘어온 메이플 시럽 등을 사고 맛볼 수 있다.



밴쿠버 푸드투어




에더블 캐나다는 현지 가이드와 함께 밴쿠버 맛집을 찾아다니는 푸드 투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푸드 트럭 투어, 차이나타운 투어, 그랜빌 아일랜드 마켓 투어 등 종류도 다양하다. 단연 그랜빌 아일랜드 투어를 추천한다. 가이드가 숨어있는 맛집을 알려주고 대표 먹거리와 조리법을 세세히 설명해 준다.





최승표 기자 spchoi@joongang.co.kr





※밴쿠버 숙박권 + 푸드투어(1명)



사용 기간: ~2015년 12월31일



내용: 밴쿠버 다운타운 호텔 3박, 그랜빌 아일랜드 푸드투어(2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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