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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오리 바람, 스파클링, 쾌적한 공기 … 더위 사냥 나선 ‘서머 케어 가전’

중앙일보 2015.07.23 00:01 주말섹션 1면 지면보기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 위해선 적절한 실내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고, 수분을 보충하는 한편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하는 것이 필수다. 사진은 왼쪽부터 2015년형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 삼성 셰프 컬렉션 스파클링, 2015년형 삼성 인버터제습기. [사진 삼성전자]



[건강한 여름나기 돕는 가전 3총사]

초절전 강력냉방 ‘스마트에어컨’수면 패턴 맞춰 작동 열대야 안녕~

얼음·정수 기본 ‘스파클링 냉장고’탄산 농도 단계별로 조절해 제조

전기료·소음 잡은 ‘인버터제습기’장마철 빨래 건조 조용하게 해결

여름을 건강하게 나기 위해서는 적절한 실내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고, 수분을 보충하는 한편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하는 것이 필수다. 이에 스마트한 기능으로 건강한 여름나기를 도와 줄 수 있는 ‘서머 케어’ 가전을 한자리에 모았다.



◆초절전 강력냉방에 전기료 걱정 뚝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열대야 속에선 쾌적한 수면 환경이 절실하다. 이 때 에어컨을 세게 틀었다 끄기를 반복하기보다 약하게 오래 켜는 것이 냉방병 예방과 숙면에 도움이 된다. 수면 패턴에 맞춰서 자동 조절이 되는 에어컨이 좋다. ‘에너지 프론티어 등급’을 받은 초절전 에어컨을 사용하면 전기료 부담까지 줄여 준다.



 에너지 프론티어는 에너지 효율을 나타내는 최상위 등급을 나타내는 표시다. 1등급 대비 150% 이상의 효율을 보이는 초고효율 제품에 부여된다. 에너지소비효율 등급 표시에 황금색 테두리가 있어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1등급 제품 대비 약 50% 정도 전기료가 절감된다. 바람문(송풍구)이 여러 개인 에어컨의 경우 더운 정도에 따라 바람문을 개별 작동시키면 에너지 소비를 더욱 줄일 수 있다.



 불쾌지수가 높아지는 장마철, 실내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하는 것도 여름을 쾌적하게 지내기 위한필수 요소이다. 최근에는 습도 센서가 탑재된 에어컨이 출시돼 실내 습도를 실시간으로 센싱하고 쾌적 습도(50~60% 사이)를 알아서 유지해 준다.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은 실내 습도를 실시간으로 판단해 쾌적습도를 유지해주는 습도 센서가 있다. 압축기와 모터의 효율을 높여 전 모델 1등급 또는 ‘에너지 프론티어(1등급의 150% 이상 효율을 갖춘 등급)’를 받았다. 바람문 개별 제어 기술까지 갖춰 전기료 절감에 도움이 된다.



 ‘에어 3.0 디스플레이’를 통해 온도·습도·청정도를 눈으로 확인하며 실내 공기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수면 패턴에 꼭 맞게 설계한 3단계 수면 시스템 ‘열대야 쾌면’ 기능도 있다. 이 외에도 공기 중에 떠다니는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바이러스 닥터’ 기능과 열교환기를 살균수로 씻어주는 ‘살균세척’기능을 갖췄다.



 ◆얼음과 정수는 기본, 스파클링 워터까지 ‘삼성 스파클링 냉장고’=작렬하는 태양 아래서는 차가운 물, 투명한 얼음만으로는 역부족. 당분과 인공색소 없는 시원하고 건강한 청량감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스파클링 워터 시장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소비 트렌드는 가전업계에도 영향을 미쳐 스파클링 제조 기능을 갖춘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됐다. 이 중에서도 스파클링 디스펜서를 탑재한 ‘스파클링 냉장고’가 눈길을 끈다.



 스파클링 냉장고는 정수와 얼음은 기본, 다양한 농도의 스파클링 워터를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삼성 셰프컬렉션’ ‘삼성 지펠 T9000’ ‘삼성 지펠 푸드쇼케이스’ 총 3가지 제품을 출시했다.



 탄산 농도는 3단계로 선택할 수 있다. 탄산수 제조 시스템이 있어 탄산음료 수준의 톡 쏘는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성향과 기호에 따라 다양한 농도의 스파클링 워터를 즐길 수 있다.



 청정 정수 필터로 미네랄 성분은 유지하면서 유해물질은 걸러 청량한 스파클링 워터뿐만 아니라 신선하게 정수된 물을 함께 제공하며, 깨끗한 각얼음과 조각얼음을 버튼 하나로 구분해 사용할 수 있어 편의성을 살리고, 공간의 효율성을 극대화 했다.



 ‘삼성 셰프컬렉션’ 등 스파클링 냉장고를 활용하면 칼로리 걱정 없는 홈메이드 여름 간식을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스파클링 워터에 과일청이나 식초를 넣으면 상큼한 향이 입안에 가득 퍼지는 ‘스파클링 에이드’, 부드럽고 진하게 우려낸 향긋한 티를 넣으면 그윽한 풍미가 살아 있는 ‘스파클링 티에이드’, 위스키나 보드카를 섞은 뒤 라임 한 조각을 띄우면 열대야를 시원하게 지낼 수 있는 ‘스파클링 칵테일’이 완성된다.



 스파클링 냉장고는 다양한 여름 살림살이에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무더위에 숨이 죽어가는 채소를 스파클링 워터에 담그면 탄산 성분이 채소를 생기 있게 만들어 줘 신선한 샐러드를 즐길 수 있다. 이때 얼음을 함께 넣어주면 아삭한 식감이 배가 된다. 생선요리에 스파클링 워터를 사용하면 신선도를 살리고 비린내를 잡아주는 효과가 있다. 육류의 핏물 제거에도 효과적이다. 묵은쌀로 밥을 맛있게 지으려면 얼음을 넣은 스파클링 워터를 활용하면 된다. 미네랄 성분이 첨가돼 밥맛이 부드러워지고, 햅쌀처럼 쫀득쫀득한 식감이 살아난다. 스파클링 워터를 튀김 반죽에 넣으면 튀김옷이 바삭해지고, 물김치나 동치미를 담글 때에도 활용하면 아삭한 식감과 톡 쏘는 국물을 즐길 수 있다. 



 ◆장마철 빨래 걱정 없이 쾌적하게 ‘삼성 인버터제습기’=비가 자주 오는 장마철, 실내에서 빨래를 건조하게 되면 2리터의 물을 공기 중에 방출시키는 것과 동일한 효과를 낸다. 비에 젖은 신발을 현관에서 말리는 것도 집안 습도를 올리는 원인 중 하나다. 습도가 높아 제대로 마르지 못한 옷과 신발은 퀴퀴한 냄새의 원인이 되는 것은 물론 세균·곰팡이 번식의 온상이 된다. 이럴 때는 창문을 닫고 밀폐된 공간에서 제습기를 작동시키면 단 시간 내에 산뜻하게 빨래를 말릴 수 있다. 젖은 신발의 경우도 신발 건조 키트가 있는 제습기를 활용하면 효율적으로 말릴 수 있다.



 ‘2015년형 삼성 인버터제습기’는 초절전 인버터 컴프레서를 적용해 기존 동급 제품보다 소비전력을 약 12% 절감할 수 있다. 기존 제품의 정음모드보다 소비전력을 약 44% 절감, 소음을 약 2dB 줄여 국내 최저 소음을 달성했다.



 자연 건조보다 최대 7.6배 빠른 의류 건조 기능과 신발 안쪽 깊숙한 면까지 빈틈없이 건조시켜주는 신발 건조 기능, 공기 중의 유해물질을 제거해주는 바이러스 닥터 등 편의 기능이 적용된 것도 특징이다.



 물통 전체가 투명해 한 눈에 물 수위를 확인할 수 있는 ‘이지케어 물통’은 접이식 손잡이를 채용해 쉽게 빼고 운반할 수 있다. 물통 덮개 좌측에 별도의 배수구가 있어 덮개를 열지 않고 간단하게 기울여 물을 버릴 수 있어 편리하다.



 시원한 마린 블루 컬러와 함께 감각적이고 산뜻한 클라우디 민트 컬러를 도입해 더욱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기존 삼성 인버터제습기 사용자들의 호응을 얻었던 은은한 푸른빛의 무드 라이팅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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