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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 옮겨 온 신도시에 ‘그린 아파트’

중앙일보 2015.07.23 00:01 6면 지면보기
친환경 입지로 높은 점수를 받은 경북도청 이전신도시 호반베르디움 조감도.


웰빙아파트부문 대상
호반건설이 경북도청 이전신도시에 선보인 호반베르디움은 건강한 주거환경 설계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전용면적 75~84㎡형 830가구 규모의 이 아파트는 3면이 녹지로 둘러싸여 주거 쾌적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북도청 이전신도시는 경북 안동시 풍천면과 예천군 호명면 일대 1만966㎢에 조성된다. 역사와 전통이 살아 있는 문화도시, 저탄소 녹색성장을 주도하는 전원형 생태도시, 경북의 신성장을 이끌어가는 명품행정 지식산업도시로 조성된다. 2027년까지 3단계로 나눠 개발되며 10만여 명이 거주하는 복합형 자족도시로 탈바꿈한다.



경북도청 이전신도시 호반베르디움은 입지 여건이 좋다. 인근에 풍천초, 풍천중 등 교육시설 7곳이 문을 열 예정이다.



경북도청·경북지방경찰청·경북교육청·경북 선거관리위원회 같은 공공기관도 가까이 들어선다. 중심상업시설과 복합 커뮤니티시설, 종합 의료시설, 문화시설 등이 형성될 예정이어서 생활이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중앙고속도로·중부내륙고속도로·34번 국도 등을 이용하기 편하다. 동서 4축 고속도로(상주~안동~영덕)·영천 상주간 고속도로·중앙선 복선 전철화 사업 같은 교통 호재도 있다. 인근에 3개 노선이 확장되고 4개 노선이 신설될 예정이다.



채광과 통풍을 고려해 모든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된다. 중소형이지만 판상형 4베이(방 셋과 거실을 전면에 배치)로 설계돼 공간 활용도가 높은 편이다. 가변형 벽체가 적용돼 입주민 취향에 따라 공간을 바꿀 수 있도록 했다. 주방에 팬트리(식료품 저장창고)과 김치냉장고장을 넣는다. 안방에 드레스룸을, 자녀 방에 붙박이장을 각각 설치한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고급스러운 마감재를 썼고 전용 84㎡형에 서재형 거실장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야외 커뮤니티 공간과 휴게정원, 생태 연못, 선큰 가든 등 녹지·휴게공간도 제공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아이를 위한 키즈 클럽과 북카페, 피트니스 클럽, 실내 골프연습장, GX룸, 독서실 등이 마련된다.



지하 1층~지상 최고 22층 13개 동 규모의 경북도청 이전신도시 호반베르디움은 주택 수요자가 선호하는 중소형으로만 이뤄졌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690만원 선이다. 계약금 1회 정액제(1000만원)와 중도금(분양가의 60%) 무이자 혜택이 있다. 2017년 9월 입주 예정이다. 호반건설은 올 하반기 2차 물량 1133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황의영 기자



apex@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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