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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새 16곳 … 희망 꽃피는 어린이 도서관 프로젝트

중앙일보 2015.07.21 17:27 부동산 및 광고특집 4면 지면보기
뉴스킨 코리아는 일회성 혹은 보여주기식 이벤트를 지양하고 체계적·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16호 뉴스킨 희망도서관이 건립된 경북 봉화군 도촌초등학교 어린이들이 ‘꿈나래 꿈타래 도서관’에서 활짝 웃고 있다. [사진 뉴스킨 코리아]



사회공헌 앞장서는 기업 ① 뉴스킨 코리아

경북 봉화군 봉화읍에 위치한 도촌초등학교는 전교생이 40명인 작은 학교다. 지난 4월 7일 이곳에 멀티미디어 시스템을 갖춘 ‘꿈나래 꿈타래 도서관’이 개관했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효과적인 시청각 교육이 가능한 멀티미디어 시스템, 무엇보다 책이 읽고 싶을 때는 언제든 이용할 수 있는 서가…. 꿈나래 꿈타래 도서관은 학습 공간을 넘어서 어린이들의 휴식·놀이 공간이자 학부모를 포함한 지역주민들의 문화교류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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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킨 포스 포 굿 후원회’는 회원들이 직접 조성한 기금으로 지난 2008년부터 ‘뉴스킨 희망도서관 기증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 사업은 문화적 혜택에서 소외될 수 있는 지방 소규모 초등학교에 깔끔한 인테리어와 다양한 멀티미디어 시설을 제공해 우리 어린이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경북 도촌초등학교 ‘꿈나래 꿈타래 도서관’은 이렇게 설립된 16번째 뉴스킨 희망도서관이다. 뉴스킨 포스 포 굿 후원회는 뉴스킨 코리아 회원들이 주도적으로 설립한 사회공헌 단체다.



뉴스킨 포스 포 굿 후원회의 활동은 뉴스킨 코리아의 경영철학과 일맥상통한다. 뉴스킨 코리아의 경영철학 중심에는 ‘선의의 힘(Force For Good) 실천’이 있다. 뉴스킨 코리아 마이크 켈러 대표이사는 “구체적으로는 사람들에게 훌륭한 사업기회, 혁신적인 제품 그리고 풍요롭고 향상된 문화를 제공하여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게 함으로써 전 세계적으로 선의의 힘이 되고자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처럼 뉴스킨 코리아는 경영철학을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매년 초등학교 2곳에 최신식 도서관을 기증하는 ‘뉴스킨 희망도서관 기증 사업’ 외에도 매달 월드비전에 3000개 분량의 도시락 비용을 지원하는 ‘사랑의 도시락 나눔 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 운동은 2004년 시작된 이후 현재까지 약 30만 개의 도시락이 기부되는 업적을 쌓았다. 뉴스킨 코리아 회원들은 매월 1회 직접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월드비전 사랑의 도시락 나눔의 집을 찾아가 월례 봉사활동을 한다.



난치성 희귀 질환인 ‘수포성 표피 박리증(EB·Epidermolysis Bullosa, 작은 마찰에도 피부에 물집·염증이 생김)’ 환우를 위한 나눔 활동도 하고 있다. 뉴스킨 코리아는 강남 세브란스 병원 EB연구소에 정기적으로 연구비를, 환우들에게 치료비와 수술비를 지원한다. 매년 환우를 초청해 레크리에이션과 특강을 진행하는 행사도 열고 있다.



국제적으로도 나눔 활동에 열심이다. 뉴스킨 코리아는 2009년부터 글로벌 뉴스킨과 함께 어린이 기아문제 해결을 위한 ‘너리시 더 칠드런(Nourish The Children)’ 기부를 통한 사회 환원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회원들이 ‘바이타밀’을 구매해 기부하면 이 바이타밀은 공인된 구호단체를 통해 기아에 시달리는 아이들에게 전달된다. 바이타밀은 뉴스킨에서 영양실조에 걸린 사람들을 위해 자체 개발한 곡물 죽이다. 바이타밀 1포는 30회의 식사를 할 수 있는 분량이다. 뉴스킨 코리아에 따르면 누적 기부 끼니 수가 2015년 6월 기준 4억3000만 회를 넘어섰다.



뉴스킨 코리아 회원들은 정기적으로 아프리카 말라위에 위치한 아동센터와 학교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한다. 2011년과 2012년엔 각각 말라위 음탈리만자 마을에 위치한 ‘가족자립농업학교(SAFI·School of Agriculture for Family Independence)’의 여학생 기숙사와 교직원 기숙사 건물 을 기증했다.



지난 6월 5일 ‘2015 아시아 태평양 스티비 상’ 시상식 현장. 왼쪽부터 정민정 뉴스킨 코리아 부사장, 신현숙·조규철 포스 포 굿 후원회 상임위원, 마이크 켈러 뉴스킨 코리아 대표이사, 마이클 갤러허스티비 어워즈 회장, 김정수 포스 포 굿 후원회 상임위원. [사진 뉴스킨 코리아]


이러한 뉴스킨 포스 포 굿 후원회와 뉴스킨 코리아의 활동은 국제적으로 인정을 받았다. 지난 5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15 아시아-태평양 스티비 어워즈(Asia-Pacific Stevie Awards) 올해의 최고기업 사회공헌프로그램 부문에서 ‘뉴스킨 희망도서관 기증사업’이 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아시아·태평양 스티비 어워즈는 22개국의 기업·단체·정부 등을 65개 카테고리로 나눠 업적을 평가하는 국제적인 상이다. 국제 비즈니스 부문 시상식을 운영하는 스티비 어워즈에서 주관한다. 올해는 총 400여 편이 출품됐다.



뉴스킨 포스 포 굿 후원회는 “사회공헌활동의 지속성과 실용성, 그리고 회원들의 적극적인 활동과 이를 뒷받침한 회사가 시너지 효과를 냈다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면서 “뉴스킨 포스 포 굿 후원회는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 우리 속담처럼 회원들의 합심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뉴스킨 코리아와 회원들은 신뢰를 바탕으로 파트너십을 형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매출 성장과 브랜드 인지도 확대, 사회적 책임 수행을 통해 ‘선의의 힘’을 이룬다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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