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육아 스트레스 잠시 해방 … 부부만의 시간 즐기세요

온라인 중앙일보 2015.07.14 00:01
부모 대신 아이들을 돌봐주는 클럽메이트.




아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 중에도 부부만의 오붓한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블루캐니언에서 제공하는 ‘키즈 클럽메이트’를 이용하면 된다. 키즈 클럽메이트는 전문 직원이 아이들과 물놀이를 즐기면서 수상 안전 교육까지 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처음 신설됐다. 클럽메이트에게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어 부모로서는 육아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되는 클럽메이트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아이들은 클럽메이트와 함께 블루캐니언의 갖가지 놀이시설을 즐긴다. 오후 시간에는 스노클링·스킨스쿠버 등 워터스포츠를 배우고 체험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점심 식사도 챙겨주니 부모들이 따로 걱정할 필요가 없다. 이용요금은 어린이 1명에 10만원이다. 프로그램 이용 전날까지 전화 예약이 필수다. 033-330-3207.







워터파크가 아니더라도 휘닉스파크에는 가족여행객이 즐길 거리가 많다. 시원한 바람이 부는 태기산으로 향하면 된다. 케이블카를 타고 발아래 펼쳐진 백두대간의 절경을 즐기다보면 해발 1050m에 이르는 태기산 정상에 도착한다. 이곳에는 카페 몽블랑과 양떼목장, 미니 동물원이 자리하고 있다. 태기산의 푸른 잔디밭을 양떼가 뛰 놀고 있어 이국적인 분위기가 가득하다. 미니 동물원은 아이들에게 특히 인기 있는 곳이다. 규모는 작지만 토끼·공작·염소·기니피그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을 만날 수 있다. 케이블카 이용요금 1회 왕복 기준 어른 1만1000원, 어린이 8000원. 시즌권 소지자 무료. 월요일 운휴.



몽블랑 카페 내부에서는 앵무새와 놀아주기 체험도 진행된다. 카페에서 제공하는 새 모이를 손바닥에 올려놓으면 형형색색의 앵무새들이 쪼아 먹는다.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입장해야 한다. 요금 2000원. 체험시간 화~금요일 오전10~12시, 오후 2~4시. 토~일요일 오전 10시~오후 4시. 월요일 휴장.





[관련 기사] │ 휘닉스파크 ‘블루 캐니언’

5층 높이에서 ‘꺄악!’, 더위마저 ‘싸악~’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