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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용감한형제 '캐시머니', 스웨그와 광기 섞인 곡"

온라인 중앙일보 2015.07.13 19:22




미국 빌보드가 한국의 작곡가 겸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의 현지 진출을 크게 주목하며 극찬했다.



빌보드는 11일 오전(현지시간) 용감한형제와 힙합 뮤지션 YG(키난 잭슨), 크레이지본이 협업해 미국에서 발표하는 신곡 '캐시머니(Cash Money)'를 조명했다.



'YG& 크레이지본, 용감한 형제와 함께 신곡 '캐시머니'로 국경을 깨다. 독점 영상 공개!'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용감한형제를 "이미 'K팝 넘버1'에 오른 프로듀서"라고 치켜세웠다.



이어 "한국가수들의 많은 히트곡을 만든 히트메이커로, 최근에는 AOA의 '심쿵해', 헬로비너스의 '위글위글' 등을 작곡했다"고 소개했다.

빌보드는 미국 매니저 레프리지의 말을 빌어 "용감한형제가 앞으로 3년간 미국 유명 가수와 협업을 통해 20여 개의 곡을 발표할 것"이라고 전하면서 "이미 K팝에서 1등에 오른 용감한형제가 이번 '캐시머니'로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세계적인 경력을 더해나가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달 중순 유니버설뮤직을 통해 발매될 '캐시머니'는 갱스터의 꿈과 자유로움을 표현한 곡이다. 힙합 가수들이 강조하는 '스웨그'(SWAG·약간의 허세)와 광기가 섞인 곡이다.



미국에 체류 중인 용감한 형제는 현지 뮤지션들과 음악 교류에 대해 논의 중이다.



한편 용감한 형제의 과거 발언도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2013년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태원, 이성재, 김광규가 무지개 회원 예비 후보인 용감한 형제를 만나기 위해 강남으로 이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김태원은 용감한 형제의 정체를 밝히지 않은 채 “음악 하는 부자다. 세계 3대 명차 다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성재는 “대저택에 살겠다”며 부러움을 나타냈고, 김태원은 “그러나 의외로 소박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후 공개된 용감한 형제는 “혼자 산 지 10년이 넘었다”며 “밥 차 30대를 마련해 자선사업 하는 게 꿈”이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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