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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고가도로 철거로 교통정체

중앙일보 2015.07.13 16:47


















































서울 서대문 고가도로가 철거를 앞두고 교통통제에 들어가면서 13일 서대문 사거리 주변도로가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다.



충정로와 새문안로를 잇는 서대문 고가도로는 1971년 준공됐다. 준공된 지 44년 된 서대문 고가도로는 오는 15일부터 철거가 시작된다. 서대문 고가도로는 아현 고가차도에 이어 2002년 이후 서울에서 철거되는 18번째 고가도로이다. 8월 말까지 철거완료 예정이며 9월 초 2개 차로가 늘어난 왕복 8차로로 개통된다. 충정로 방향에서 강북삼성병원, 4·19혁명기념회관으로 가는 차량을 위해 정동사거리에 유턴 차로가 새로 설치된다.



서울시는 서대문 고가도로를 철거하면서 도시 미관과 침체한 상권을 살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실제로 지난 3월 철거된 아현고가도로와 지난해 7월 철거된 약수고가도로 주변 부동산 가격이 상승했다.



사진·글 신인섭 기자 shini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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