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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빌보드, 용감한형제 극찬 "K팝 넘버원 프로듀서"

온라인 중앙일보 2015.07.13 14:11




미국 빌보드가 히트 메이커 용감한형제의 미국 진출을 주목했다.



빌보드는 11일 오전 K팝 프로듀서인 용감한형제와 유명 힙합 뮤지션 YG(키난 잭슨), 크레이지본이 미국 현지에서 발표하는 신곡 '캐시머니'(Cash Money) 소식을 집중적으로 내보냈다.



빌보드는 'YG& 크레이지본, 용감한형제와 함께 신곡 '캐시머니'로 국경을 깨다. 독점 영상 공개'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빌보드는 용감한형제를 '이미 'K팝 넘버1'에 오른 프로듀서'라고 치켜세웠다. 이어 용감한 형제에 대해 '한국가수들의 많은 히트곡을 만든 히트메이커로, 최근에는 AOA의 '심쿵해', 헬로비너스의 '위글위글' 등을 작곡했다'고 소개했다.



빌보드는 미국 유명 래퍼 YG의 극찬도 함께 담아 눈길을 끌었다.



미국 가수 YG는 빌보드와의 인터뷰에서 '형제(용감한형제)는 우리 시대에서 영향이 엄청난 세계적인 프로듀서 중 한 명'이라고 평가했다. 빌보드는 미국으로 진출하는 한국 프로듀서 용감한형제의 향후 행보에 대해서도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빌보드는 미국 매니저 레프리지의 말을 빌어 '용감한형제가 앞으로 3년간 미국 유명 가수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20여개의 곡을 발표할 것'이라고 전하면서 '이미 K팝에서 1등에 오른 용감한형제가 이번 '캐시머니'로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세계적인 경력을 더해나가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한편 빌보드는 기사와 함께 독점 영상도 함께 소개하며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빌보드에 독점 공개된 영상은 높은 빌딩 사이에 고급 리무진을 타고 등장한 YG와 이 곡에 피처링을 한 ‘본 덕스 앤 하모니’의 크레이지 본(Krayzie Bone)이 녹음실에서 용감한형제와 재회하는 장면을 담았다.



신곡을 녹음 중인 세 사람에다, 국내 힙합그룹 원펀치의 멤버 펀치가 카메오로 깜짝 등장해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간다. 생생한 녹음실 분위기를 담은 영상에는 이밖에 강렬한 힙합 비트와 그루브로 이뤄진 '캐시 머니'의 음악이 흘러나와 기대감을 높였다.



이달 중순 유니버설뮤직에서 발매될 '캐시 머니'는 갱스터의 꿈과 자유로움을 표현한 곡으로 힙합퍼들이 강조하는 스웩과 광기가 섞인 곡이다. 현재 미국에 체류중인 용감한형제는 YG,크레이지본에 이어 미국 뮤지션들의 러브콜을 받아 음악적 교류에 대한 협의를 진행 중이다.



엄동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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