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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찬홈 소멸, 11호 태풍 낭카 북상…"낭카 영향은 언제까지?"

온라인 중앙일보 2015.07.13 11:30
11호 태풍 낭카(사진은 기사와 무관) [사진 중앙포토]




 

11호 태풍 낭카 북상…"찬홈가니 낭카온다"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를 뿌렸던 제 9호 태풍 찬홈의 세력이 약화되며 한국은 13일 오후부터 영향권에서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3일 "태풍 찬홈은 평양 북쪽 20km 육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됐다. 중부지방과 서해안지방에는 약하게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이라며 "태풍 약화로 인해 관련 속보는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13일 오전 7시 기준, 지난 11일부터 가장 많은 누적강수량을 기록한 곳은 제주 윗세오름(1432.5mm)이다. 지리산(산청)에는 392.5mm의 비가 내렸고 뱀사골(남원)은 304.5mm, 화개(하동)는 232.5mm의 비가 쏟아졌다.



13일 오후부터는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비가 그칠 것으로 보인다. 춘천과 서울, 수원, 안동 지역에는 약한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한편 제 11호 태풍 낭카도 북상 중이다. 이번 주 한국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낭카는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1260km 부근 해상에 위치하고 있으며 강도 강의 중형 태풍이다.



16일에는 일본 가고시마 동남동쪽 약 460km 부근 해상까지 접근하고 이후 독도 방향으로 이동하며 한국에 많은 비를 뿌릴 전망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11호 태풍 낭카 북상'(사진은 기사와 무관) [사진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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