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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고속도로 호법분기점 인근서 교통사고 후 도로변으로 피하던 60대 뒷차에 치여 사망

중앙일보 2015.07.13 10:06
지난 12일 오후 10시40분쯤 경기도 이천시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호법분기점 인근에서 빗길 교통사고를 당해 도로변으로 대피하던 장모(62)씨가 뒤따르던 차량에 들이받혀 사망했다.



경찰은 장씨가 운전하던 1t 화물차가 빗길에 미끄려져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1, 2차로 사이에 멈춰서자 차량 밖으로 나와 도로변으로 피하던 중 뒤에 오던 김모(47)씨의 SM5 승용차가 이를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뒤에서 주행하던 SM5 승용차가 1차로에 멈춰선 장씨 화물차를 보고 2차로로 차선을 변경하던 중 장씨를 들이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천=박수철 기자 park.sucheo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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