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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주택 월세 거래 2.7% 늘어난 77만건

중앙일보 2015.07.13 00:02 경제 7면 지면보기
올 상반기 주택 전·월세 거래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소폭 늘었다. 특히 월세 거래가 급증했다. 국토교통부는 1~6월 전국에서 거래된 전·월세 건수가 77만1332건으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만4건(2.7%) 많다. 지역별로 서울·수도권이 50만8467건으로 2.4%, 지방이 26만2865건으로 3.1% 각각 증가했다. 서울은 5.3%(25만6380건) 늘었다. 전·월세 거래 가운데 전세가 43만6711건으로 지난해보다 0.6% 늘었다. 월세는 5.5% 증가한 33만4621건을 기록했다. 전체 임대차계약에서 월세가 차지하는 비율이 43.4%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1.2%포인트 높아졌다. 저금리 기조로 전세의 월세 전환이 빠르게 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편 지난달 전·월세 거래량은 12만5674건으로 5월보다 8%, 지난해 6월보단 12% 각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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