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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정무수석에 현기환 전 새누리당 의원 임명

중앙일보 2015.07.10 15:13
박근혜 대통령은 10일 신임 정무수석 비서관에 현기환(56) 전 새누리당 의원을 임명했다.



민경욱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현 신임 수석은 한국노총과 대외협력본부장 등을 지낸 노동계 출신의 전직 의원”이라며 “정무적 감각과 친화력, 폭넓은 인적네트워크를 포함해 정치권과의 소통 등 대통령을 정무적으로 원활하게 보좌할 적임자”라고 말했다. 조윤선 전 정무수석이 지난 5월 18일 공무원연금 개혁안 처리 무산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난 지 54일 만에 후임 수석이 임명됐다.



신용호 기자 nov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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