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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의 ‘부동산 멘토링’] “재개발 무산된 성남 단독주택 팔고 임대수요 꾸준한 소형주택에 관심을”

중앙일보 2015.07.10 10:29 부동산 및 광고특집 3면 지면보기
Q. 2008년 경기도 성남에 있는 재개발 예정 단독주택을 투자용으로 구입했는데 재개발계획이 무산됐습니다. 계속 보유해야 할지, 지금이라도 처분하고 다른 투자처를 알아봐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요즘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는데 수익형 부동산 투자를 성공적으로 할 수 있는 노하우가 있을까요.



A. 성남의 재개발이 무산된 단독주택은 처분하는 쪽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두 가지 측면에서 그렇습니다. 첫째, 다시 진행된다 해도 너무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이이서 거주 목적이 아닌 투자 목적으로 구입했다면 투자자금이 너무 오랫동안 묶여 버립니다.



둘째, 현재 국내외 경제상황이나 인구구조의 변화 등 사회·환경적 상황과 주위의 신규주택 공급물량입니다. 이미 주위에 판교·위례신도시 등 신규 공급물량이 너무 많아 성남의 구도심이 개발된다 해도 투자성이 높아 보이지 않네요.



요즘 수익형 부동산이 각광을 받고 있는데요. 대표적인 예로 상가가 있습니다. 상가임대인은 임차인이 자신의 상가에서 수익활동을 하고 일정 금액을 상가의 임대료로 지급받는 것입니다. 여기서 핵심은 매월 받는 차임입니다.



 그런데 국내경기 불황의 여파로 창업이나 장사를 하려는 수요층이 부족하다 보니 특히 주거시설을 통한 수익형 부동산 투자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런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할 경우 가장 중요한 부분이 나중에 처분할 때 적어도 처음에 취득한 금액 이상으로 팔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전제에서 매월 지급받는 차임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것입니다.



가령 1억원에 수익형 부동산을 구입해 매달 100만원의 월세를 받고 2년 후 취득한 가격인 1억원에 팔면 그 사이 2400만원의 수익을 내는 것이죠. 하지만 7600만원에 처분한다면 결국 자기 돈을 2년 동안 분할해 쓰고 있었던 셈이 됩니다.



또 한 가지 수익형 부동산 투자기간 동안 공실을 최소화할 수 있어야 합니다.



상가의 경우 상권이 무르익고 임차인이 장사가 잘 되면 상가의 가치가 계속 상승해 임대료를 계속 올려 받을 수 있습니다. 주택으로 수익형 부동산을 투자할 때 주택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계속 노후화되고 주위에 신규 공급이 많아지면 경쟁이 치열해 질 수 있기 때문에 입지선택이 중요합니다.



수익형 부동산은 주로 소형주택을 대상으로 하게 되는데 이 경우 쉽게 팔 수 있는 공실률이 낮은 집을 고르려면 대학가나 업무단지처럼 수요가 꾸준한 곳을 골라야 합니다. 규모가 있는 단지형 소형주택을 선택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가구수가 많은 단지형의 경우 편의시설이나 안전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세입자들이 선호합니다. 전문적인 관리가 가능해 임대인들이 수월하게 임대할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한편 ‘부자들의 부동산투자 노하우 알아보기’를 주제로 한 박정훈 대표의 무료세미나가 16~17일 오후 2시 서울 지하철 논현역 5번 출구 앞 논현빌딩 2층 지오시티 세미나장에서 열립니다. 문의 02-879-1400. 



지오시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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