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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역대 최고 시청률 경신 '옹심이의 대활약'

온라인 중앙일보 2015.07.04 10:50




tvN '삼시세끼' 정선편이 역대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8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3일 방송된 '삼시세끼'는 케이블·위성·IPTV 통합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11.9% 최고 13.9%로 역대 정선편 중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8주 연속으로 동시간대 1위 시청률을 차지하며 파죽지세의 위력을 증명했다. 새로운 게스트로 등장한 허당 매력의 김하늘 효과를 톡톡히 본 것으로 해석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청순 여배우의 대명사인 김하늘이 옥순봉을 찾았다. 등장만으로도 옥순봉 세 남자를 떨리게 만든 김하늘은 엉뚱하고 발랄한 4차원 매력으로 세끼 하우스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특히 이서진은 슬며시 김하늘을 청보리밭으로 데려가 야생화 꽃다발을 건네기도 하는 등 평소의 까칠함과는 다른 수줍은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미소를 짓게 했다.



특히 세 남자를 멘붕에 빠뜨린 김하늘 표 옹심이 요리가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 처음 김하늘은 '엄마에게 레시피도 배워왔다'며 자신만만하게 옹심이 요리에 도전했다. 하지만 멸치 액젓과 소금을 아무렇게나 넣고 어설픈 칼질로 이서진을 불안하게 하는 등 '요리 허당' 면모를 드러내며 큰 웃음을 선사한 것. 김하늘은 자신이 만든 옹심이 요리가 "정말 맛있지 않냐"고 연신 말하는 등 굴하지 않는 귀여운 모습을 보여 또 한 번 훈훈한 웃음을 전해줬다.



이 밖에도 어제 방송에선 직접 심은 콩을 수확하고 양봉하는 재미에 흠뻑 빠진 이서진의 모습 등 자급자족 라이프에 길들여진 옥순봉 세 남자의 다양한 에피소드가 시청자들의 오감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이상 행동을 보이던 밍키가 임신을 한 것으로 밝혀지자 옥택연이 '신기하다'는 말과 함께 오빠 미소를 보이며 기뻐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삼시세끼' 정선편은 이서진·옥택연·김광규가 강원도 정선을 배경으로 삼시세끼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힐링 예능이다.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 방송.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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