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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주택 인·허가 72%↑

중앙일보 2015.06.25 00:02 경제 2면 지면보기


5월 건설 인·허가 주택(5만6861가구)이 전년동월대비 36.8% 늘었다. 대표적인 건설경기 선행지표인 인·허가 실적이 좋아졌다는 건 주택시장 회복세가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의미다. 2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인·허가 주택(2만8748가구)이 전년동월대비 72% 증가했다. 구체적으론 경기도(2만2282가구)가 169.1%, 인천(1867가구)이 194.9% 크게 늘어났지만 서울(4599가구)은 41.1% 줄었다. 지방(2만8113가구)은 13.2% 증가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3만8335가구)가 49.8% 늘어 연립·다세대 등 아파트 외 주택(1만8526가구) 증가율 22%를 크게 앞섰다.

작년 5월보다 전국 37% 늘어
인천 195%, 경기 169% 급증



 인·허가를 마치고 착공에 들어간 주택(5만4854가구)은 47.5%, 분양 주택(5만9199가구)은 53.7% 늘었다. 반면 준공 주택(2만7763가구)은 오히려 31.5% 줄었다. 이들 주택이 인·허가를 받은 2012~2013년 주택시장이 침체됐던 영향이 크다.



세종=이태경 기자 unipe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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