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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계 관점 대학평가서 3개 분야 ‘최우수’

중앙일보 2015.06.24 00:01 주말섹션 7면 지면보기
인하대의 이공계 단과대학은 공과대학·IT공과대학·자연과학대학 등 3개 대학으로 구성돼 있다. [사진 인하대]



미주 동문기업 연계 해외인턴
일·학습병행제 운영 대학 선정

인하대학교의 이공계 단과대학은 공과대학·IT공과대학·자연과학대학 등 3개 대학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 3개 대학의 총 입학정원은 1734명으로 전체 입학정원의 약 50%를 차지한다.



인하대는 실용인재 양성을 모토로 각종 대외 평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에너지자원공학과·환경공학과·생명공학과는 ‘2014년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에서 에너지·환경·바이오의약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교육부 발표 2014년 취업률 조사에선 3000명 이상 4년제 대학 중 5위를 차지했다. 그 배경에는 실용학풍의 교육과정과 함께 산학연계와 체계적인 취업지원시스템이 있다. 특히 2006년부터 해외 동문 기업 연계의 해외인턴 장학생 프로그램 및 현장 인턴십의 역할이 컸다. 또 인천·수도권 지역에서 인하가족기업을 유치해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인하대는 2015년 고용노동부 주관 IPP(장기현장실습제)형 일·학습병행제 운영 대학으로 선정돼 2019년까지 50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또 특허청·한국발명진흥회 지원 지식재산교육선도대학사업을 유치하는 등 지식재산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특허청·한국공학한림원 주최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에서 2009년부터 6년 연속 ‘최다 응모 대학상’을 수상했다.



지난달엔 특허청 주최 ‘특허 해커톤 대회’에서 특허청장상을 수상했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자료에 따르면 2014년 기준 기술이전 건수 4위(총 385건)를 기록했다. 특허 출원 실적은 70건으로 9위를 기록했다.



교수진의 연구 성과는 해외서도 인정받고 있다. 고분자공학과 진형준 교수 논문이 네이처의 자연과학 분야 자매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Nature Communications) 5월호에 게재됐으며, 기계공학과 최승복 교수가 개발한 ‘스마트 햅틱마스터’는 SCI국제학술지인 ‘Smart Materials and Structures(스마트재료 및 구조물 학술지)’ 6월호 표지논문에 선정됐다.



인하대는 교육기부단 ‘에듀 에이드 인하(Edu-aid INHA)’를 통해 인천 지역 중고등학교 교사·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인하대 최순자 총장은 “인하대는 글로벌 프론티어 인재 양성을 목표로 잘 가르치는 인하대, 연구를 더 많이 하는 인하대, 시민사회와 소통하고 봉사해 사랑받는 인하대라는 3대 슬로건 아래 교육·연구·사회환원에 충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승수 객원기자 sngsk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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