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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가 크게 올라 … 130만원선 회복

중앙일보 2015.06.23 11:06
삼성전자 주가가 크게 오르며 11 거래일 만에 130만원선에 올라섰다.



23일 오전 10시31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3.12% 오른 132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 주가가 장중 고점 기준으로 130만원을 웃돈 것은 9일 이후 11거래일만이다. 종가 기준으로 삼성전자 주가는 8일 131만원 수준으로 떨어진 뒤 9일부터는 130만원선을 밑돌았다.



그동안 그리스 채무불이행(디폴트)과 미국의 금리인상, 실적 등에 대한 우려로 투자 심리가 움츠러들며 삼성전자의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한편 그리스 채무 협상에 대한 낙관론이 확산하며 미국 증시가 상승했다. 유로그룹(유로존 재무장관 협의체)이 그리스가 새로 제출한 개혁안을 긍정적으로 평가하자 협상 타결에 대한 기대가 커졌기 때문이다. 2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3.83포인트(0.58%) 오른 1만8119.78을 기록했다. 특히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36.97포인트(0.72%) 상승한 5153.97로 장을 마감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김창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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