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복면가왕 '베토벤'의 정체, 샵의 래퍼 장석현… 보컬도 엄청난 수준

온라인 중앙일보 2015.06.21 15:05
복면가왕 베토벤 장석현




복면가왕 어머니 정은지






'복면가왕 어머니' '정은지' '장석현'



 

'복면가왕'에 새롭게 등장한 참가자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를 이기기 위한 8인의 참가자들의 치열한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는 생수통에 일바지를 입고 우스꽝스러운 걸음걸이로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여행스케치의 '별이 진다네'를 열창한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는 풍부한 성량과 감성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윤일상은 "깜짝 놀랐다. 아주 섬세한 목소리부터 시작해 고음을 지르다가 순간 힘을 빼는 스킬은 보통 스킬이 아니다. 음정이 정확하다. 기본기가 잘 갖춰졌다. 가수가 아니면 사건이다"고 극찬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가 '베토벤 바이러스'를 이기고 승리했다.

패배한 ‘베토벤’은 솔로곡인 이은미의 ‘녹턴’을 부르며 가면을 벗었다.



가면을 벗은 ‘베토벤’의 정체는 1990년대 후반을 풍미했던 혼성그룹 ‘샵’의 리더 장석현이었다.



장석현은 “가면을 벗는 순간 감정이 북받쳐 올라서 눈물이 나려고 하더라”며 “가수로 인정받고 싶다기보다 그저 샵에 장석현이라는 친구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아주면 좋겠다. 혼자 다 하니까 힘들더라. 서지영, 이지혜가 참 힘들었겠구나 싶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샵’의 멤버 이지혜도 방송 직후 자신의 SNS를 통해 장석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른 사진과 함께 “정말 눈물이 납니다. 얼마나 기다려왔는지 아팠는지 알기에. 정말 멋지다 장석현. 넌 영원히 샵의 리더야”라는 글을 올리며 응원했다.





한편,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걸그룹 에이핑크 정은지를 지목하며 고음의 목소리, 마이크 잡는 자세, 서 있는 자세, 인사하는 동작 등을 증거로 제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복면가왕 어머니' '정은지' 장석현'

온라인 중앙일보

'복면가왕 어머니' '정은지' 장석현'
공유하기

중앙일보 뉴스레터를 신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