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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리 별세, ‘현역 최고령 배우’…93세 나이로 세상 떠나

온라인 중앙일보 2015.06.12 12:30
크리스토퍼 리 별세




크리스토퍼 리 별세

크리스토퍼 리 별세, 그가 93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지난 11일 영국의 한 매체에 따르면 "크리스토퍼 리가 지난 7일 오전(현지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한 병원에서 호흡기 질환 및 심부전으로 사망했다"고 전했다.



크리스토퍼 리는 가족들이 함께 한 가운데 별세했으며 그의 사망 소식은 아내의 부타으로 며칠이 지난 후 세상에 알려졌다.



1958년 영화 ‘드라큘라’의 주연으로 스타덤에 오른 그는 300여 편의 영화에 출연하면서 ‘현역 최고령 배우’로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 ‘반지의 제왕’에 출연할 당시 이미 80을 넘긴 나이였다. 84세에 싱글 음반을 발매하며 가수로 데뷔하기도 했다.

최근까지 새로운 음악을 만들고 소셜미디어로 젊은이들과 소통했다. 2009년 연기 공로를 인정받아 기사 작위를 받았다.



국내 팬들에게는 크리스토퍼 리는 '반지의 제왕' '호빗' 시리즈의 사루만 역으로 잘 알려졌으며, 2014년 개봉작 '호빗: 다섯 군대 전투'가 그의 마지막 작품으로 끝을 맺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크리스토퍼 리 별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크리스토퍼 리 별세, 보기에는 젊어보였는데 93세였구나” “크리스토퍼 리 별세, 마지막까지 좋은 연기 정말 감사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크리스토퍼 리 별세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중앙포토]

크리스토퍼 리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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