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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질병통제예방센터 "2주내 한국 병원 방문자 메르스 진단해야"

중앙일보 2015.06.12 11:23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11일(현지시간) 홈페이지의 '보건경보체계' 페이지에 게재한 권고문을 통해 “미국 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발생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며 “고열과 심한 호흡기 질환 증상을 보이는 환자가 증상이 시작되기 14일 이내에 한국에서 병원을 방문했을 경우 즉각 메르스 여부를 진단하고 관계 당국에 보고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CDC는 현재 한국 내 메르스 발병을 3단계인 공지 등급 중 가장 낮은 '주의'로 분류하며 통상적 수준의 주의를 요망하고 있다. 또 한국이나 다른 나라로의 여행 계획을 메르스 때문에 변경하는 일은 권고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워싱턴=채병건 특파원 mfemc@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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