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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E & CHART

중앙선데이 2015.06.06 17:36 430호 33면 지면보기
[책]

몸과 마음을 살리는 행복공간 라운징

저자: 이상현
출판사: 프런티어
가격: 1만3000원
1870년 파리의 르그랑호텔 라운지, 1931년 경성 화신백화점 커피숍, 2015년 서울 청담동 스타벅스…. 시간과 물질적 여유가 있는 부르주아들이 모여 그들만의 휴식을 즐기던 라운지는 점차 확장돼 왔다. 하지만 이러한 라운징을 즐길 수 있는 곳은 정녕 카페밖에 없는 걸까. 공적 공간에서 심리적 거리를 확보하며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우리는 섬에서 미래를 보았다
저자: 아베 히로시ㆍ
노부오카 료스케
역자: 정영희
출판사: 남해의봄날
가격: 1만4000원
빨래는 숯과 소금으로 하고 머리는 희석한 식초로 감는 곳. 휴가로 떠난 섬마을에서 지속가능한 삶을 맛본 도쿄ㆍ교토ㆍ구마모토 등 도심에 살던 세 청년은 2007년 본격적인 이주를 실행에 옮긴다. 시마네현 오키군도 내 아마초섬에 자리 잡은 이들은 벤처회사 ‘메구리노와(巡の環)’를 설립하고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어간다.



[영화]

쥬라기 월드

감독: 콜린 트레보로우
배우: 크리스 프랫, 빈센트 도노프리오등급: 12세 관람가
‘쥬라기 공원’이 문을 닫은 지 22년. 유전자 조작으로 탄생한 공룡을 앞세운 ‘쥬라기 월드’가 지상 최대의 테마 파크로 자리 잡는다. 하지만 새롭게 태어난 하이브리드 공룡들의 지능과 공격성은 끊임없이 진화한다. 통제를 벗어난 공룡과 인간들의 싸움이 펼쳐진다.

연평해전
감독: 김학순
배우: 김무열, 진구, 이현우
등급: 12세 관람가
2002년 6월 29일 발생한 ‘제 2연평해전’을 극화했다. 참수리 357호 고속정 정장인 윤영하(김무열), 타고난 뱃사람인 조타장 한상국(진구), 효심이 깊은 의무병 박동혁(이현우). 이들이 탄 참수리 357호 고속정은 서해 바다 한가운데서 북한의 기습 공격을 받는다.



[공연]

연극 ‘그날의 시선’

기간: 5월 15일~6월 14일
장소: 대학로 유니플렉스3관
문의: 1544-1555
박정구 부부의 차량에 김도준이 부딪친다. 부부는 치료를 권하지만 사양하는 김도준에게 작은 사례를 하고, 일단락된 듯했던 사건은 김도준의 뒤늦은 고소로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하나의 사건을 두고 각자 다르게 해석하는 이기적인 인간의 존재를 이야기한다.

연극 ‘허물’
기간: 6월 2~14일
장소: 국립극단 소극장 판
문의: 1688-5966
치매에 걸린 아버지가 어느 날 몸의 허물을 벗으며 점점 젊어진다. 80대에서 20대까지 계속 새롭게 태어나는 아버지의 삶을 마주하면서 아들은 결혼, 이혼, 외도, 사랑 등 다양한 삶의 궤적을 거슬러 허물을 벗을수록 진정한 자아에 가까워지는 인간을 발견한다.



[클래식]

파벨 하스 콰르텟

일시: 6월 16일 오후 8시
장소: LG아트센터
문의: 02-2005-0114
동유럽의 현악기 전통을 보여주는 실내악팀, 파벨 하스 현악4중주단이 첫 내한한다. 젊은 연주자들이 모여 힘 넘치는 연주와 색채 뚜렷한 해석으로 이름난 체코의 콰르텟이다. 내한 프로그램에서도 체코의 음악 전통에 대한 자부심이 드러난다.

바이올리니스트 웨인 린
일시: 6월 19일 오후 8시
장소: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문의: 02-3436-5929
서울시립교향악단의 부악장인 웨인 린이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을 세 번에 나눠 연주한다. 두 번째 순서인 이번 무대에서는 2·5·6·7번을 들려준다. 미국 줄리아드·예일대에서 공부한 웨인 린은 다양한 실내악 경험을 거쳐 오케스트라 연주자로 활동 중이다.



[전시]

키친 인 판타지

기간: 6월 1~10일
장소: 호림아트센터
문의: 02-3416-9740
독일 주방용품 휘슬러 창립 170주년을 기념해 ‘키친과 식문화’라는 주제로 국내 아티스트 17명과 협업, 주방에서 예술을 추출해냈다. 사진작가 강영호, 가구 디자이너 국종훈, 캘리그래퍼 공병각 등 작가들이 주방을 재해석했다. 무료.

옅은 공기 속으로
기간: 5월 27일~8월 23일
장소: 금호미술관
문의: 02-720-5114
흑백과 공간과의 유기적인 관계에 초점을 맞춘 전시. 회화, 영상, 사운드, 설치 작품을 통해 무채색이 주는 미감과 조형성에 대한 작가의 실험을 확인하는 자리다. 권기범·김상진·김수영·김은주·박기원·이기봉·카입+김정현·하지훈·홍범 작가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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