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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선발 출장… 이번엔 '7번타자'

온라인 중앙일보 2015.06.02 09:45
강정호 7번타자 [사진 중앙포토]
 



연일 상한가를 기록하던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28)가 어제 잠시 주춤했지만 선발 명단에는 이름을 올렸다.



강정호는 2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11시15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AT&T파크에서 열리는 2015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원정경기에 7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라인업에 포함됐다.



강정호는 전날 샌디에이고 전에서 4타수 무안타를 기록. 종전 타율 0.302에서 0.291로 하락했으며 타순도 5번타자에서 7번타자로 조정됐다. 지난 13경기 연속 5번 타순에 속했지만 이날은 7번으로 조정되며 타격 부담은 전보다 줄어들었다.



이날 피츠버그는 조시 해리슨(3루수) 그레고리 폴랑코(우익수) 앤드류 매커친(중견수) 닐 워커(2루수) 스탈링 마르테(좌익수) 페드로 알바레스(1루수) 강정호(유격수) 크리스 스튜어트(포수) 게릿 콜(투수)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강정호가 선발로 나오며 유격수 조디 머서가 선발에서 제외됐다.



강정호는 올해 36경기 타율 2할9푼1리 32안타 3홈런 17타점 4도루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빅리그 첫 해를 보내고 있다. 그러나 최근 2경기에서 6타수 무안타에 그치며 타율이 3할 밑으로 내려 앉았다. 그나마 부담이 적은 7번 타순에서 기량을 끌어 올릴 필요가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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