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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평양냉면 '봉피양' 허영만 만화 '식객'에도 등장…강용석 극찬 이유는

온라인 중앙일보 2015.05.28 14:32
`수요미식회` 평양냉면 [사진 tvN 수요미식회 캡처]




 

'수요미식회' 평양냉면



'수요미식회'에 출연한 강용석이 평양냉면 맛집 봉피양의 냉면을 극찬해 화제에 올랐다.



지난 27일 방송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100여년 전에도 냉면에 MSG를 넣게 된 사연과 평양냉면계의 양대산맥으로 불리는 의정부 계열과 장충동 계열 식당들의 계보 등 냉면의 역사를 조명했다.



이날 '수요미식회'에서 소개된 세 번째 맛집은 허영만 화백의 만화 '식객'에 나온 봉피양이었다.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봉피양에는 소, 돼지, 닭고기 육수로 우려낸 대중적인 평양냉면이 대표 메뉴였다.



이 곳의 주방장 김태원은 평양냉면 장인이지만 충청도 소년이 상경해 10여년간 삼시세끼 유래옥 냉면을 먹다가 평양냉면의 장인으로 거듭난 케이스였다. 이에 전현무는 "평양냉면 장인이 충청도 출신이라는 게 충격적"이라며 혀를 내둘렀다.



강용석은 "봉피양은 남한과 북한 통틀어 가장 진보한 냉면 집일 것이다"라며 극찬했다. 이어 봉피양을 최고의 맛집으로 꼽은 이유로 "셰프의 힘이 느껴진다. 우래옥은 전통을 지키려고만 하는데, 봉피양은 진보된 느낌"이라며 봉피양을 극찬했다.



이어 이현우는 "이 곳 냉면은 요염한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나 "전 삼삼한 맛을 좋아하는데, 여기 국물은 제 입맛엔 진했다"라고 말하며 솔직한 후기를 전했다.김영철은 "이 곳 국물에서 MSG 맛이 조금 난다. 그래서 오히려 제 입맛에 잘 맞았다"고 말했다.



신동엽 강용석 돈스파이크는 봉피양을 이날 소개된 냉면집 중 최고의 냉면으로 꼽았다. 신동엽은 "여러가지가 다 맛있는 집은 우래옥인데 냉면 하나만 본다면 봉피양에 한 표 주고 싶다"고 했고, 냉면 마니아 돈스파이크는 "모든 냉면집이 좋지만 이집 냉면의 면발이 나에게 잘 맞는다"고 추천했다.



강용석은 "봉피양은 지점마다 맛이 너무 차이가 나는 것 같다. 요즘엔 방이점이 최고다. 지금까지 남북한을 통틀어 나와있는 가장 진화하고 맛있는 맛 셰프의 힘이 느껴지는 냉면집"이라고 극찬했다.



한편, 봉피양은 평양냉면과 돼지갈비를 주메뉴로 하는 집으로 방이동 사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평양냉면 1인분의 가격은 1만2000원, 돼지갈비 1인분은 2만4000원으로 판매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수요미식회' 평양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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