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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수애, ‘먼저 보는 사람이 죽는다?’…도플갱어로 1인 2역 ‘소름’

온라인 중앙일보 2015.05.28 12:15
수목드라마 `가면` 수애 [사진 SBS 드라마 `가면` 방송 캡처]




배우 수애가 '가면' 첫방에서 극과 극의 1인 2역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27일 SBS 새 수목드라마 '가면'이 첫 방송됐다. 이날 '가면'에서는 극과 극의 삶을 살고 있는 변지숙(수애)과 서은하(수애)가 마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억척스러운 삶을 살아가는 변지숙과 사랑없는 정략 결혼을 선택해야 하는 재벌녀 서은하를 자유자재로 오가며 1인2역을 소화했다. 특히 안정된 목소리 톤과 변화무쌍한 감정 표현은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날 최민우는 술 취해 비틀거리는 변지숙을 자신의 결혼상대인 서은하로 착각했다. 최민우는 몸을 가누지 못하는 변지숙을 데리고 어쩔 수 없이 집으로 향했고, 술에 취한 변지숙은 자신의 300만원을 잘 두어야겠다는 생각에 샤워가운 주머니에 넣었다.



다음날 변지숙은 백화점으로 출근했고, 아버지가 쓰러지셨다는 소식을 듣게 됐다. 그 시각 서은하는 결혼반지 사이즈를 바꾸려 백화점을 찾았고, '도플갱어는 평소 자신이 이상으로 꿈꿔오던 이상이거나 혹은 먼저 보는 사람이 죽는다'라는 문구를 읽었다.



이때 변지숙은 아버지 병원에 가려 급하게 나오다 고객과 부딪혀 고객의 액세서리를 떨어뜨렸고, 서은하는 자신의 반지를 떨어뜨렸다. 자신과 똑같은 외모의 변지숙을 먼저 본 서은하는 충격을 받았고, 변지숙 역시 서은하를 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가면' 첫방의 등장에 '맨도롱 또똣'과 '복면검사'가 울상을 지었다. 2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첫 방송된 '가면'은 전국 시청률 7.5%를 기록했다.

'맨도롱 또똣'은 지난 방송보다 0.3%포인트 상승한 수치지만, 첫방송한 '가면'에게는 밀려났다. KBS2 '복면검사'는 0.1%포인트 하락한 5.3%로, 하락세를 그렸다.



'가면'은 자신을 숨기고 가면을 쓴 채 다른 사람으로 살아가는 여자와 그 여자를 지고지순하게 지켜주는 남자를 통해 진정한 인생과 사랑의 가치를 깨닫는 격정멜로드라마다. ‘연기꾼’들이 향연이 돋보이는 '배우 볼 맛나는 드라마'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향후 전망을 밝혔다. ‘가면’ 2회는 28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한편 이날 '가면' 첫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가면 첫방, 진짜 재밌다” “가면 첫방 흥미진진 기대된다” “가면 첫방 계속 봐야지” “가면 첫방 수애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수목드라마 '가면' 첫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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