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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미디어ㆍ사물인터넷…차세대 플랫폼에 전력

중앙일보 2015.05.28 00:05 5면 지면보기
SK텔레콤 장동현 대표이사가 지난달 23일 3대 차세대 플랫폼 혁신을 선언했다.

SK텔레콤

3대 전략에는 3C 기반 생활가치 플랫폼 개발, 통
합 미디어 플랫폼 진화, IoT(사물인터넷) 서비스 플랫폼 육성이 있다. [사진 SK

텔레콤]


2015년은 SK텔레콤이 새로운 30년을 향한 첫 걸음을 내딛는 해다. SK텔레콤은 무엇보다 미래 성장을 통한 기업가치 혁신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SK텔레콤은 많은 노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산업과 국경을 뛰어넘는 치열한 경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아직까지 미래 성장을 확신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 기존 사업모델 들을 철저하게 돌아보고 기존의 강점은 더욱 단단히 함으로써 새로운 사업영역 확장에서 성공 스토리를 만들어낼 계획이다.



SK텔레콤은 기존 이동전화 영역에서는 고객·서비스·기술에 대한 앞선 통찰력을 기반으로 끊임없는 효율성 제고와 체질개선을 통해 스스로 파괴적 혁신 창출 역량 갖출 것이며 궁극적으로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가치를 높이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같은 기업 문화를 바탕으로 ‘차세대 플랫폼’을 외부와의 활발한 제휴·협력 기반으로 구축해 다양하고 혁신적인 상품·서비스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SK텔레콤은 통신을 뛰어넘어 제반 서비스 영역에서 고객의 심층적인 니즈를 충족시키고 고객에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차세대 플랫폼 사업자’로 거듭나 당초 2020년 목표에서 2년 앞당긴 2018년까지 SK텔레콤 군(群)의 기업가치 100조원을 달성한다는 각오다.



이를 위한 3대 전략으로 ▶3C 기반 생활가치 플랫폼 개발 ▶통합 미디어 플랫폼 진화 ▶IoT(사물인터넷) 서비스 플랫폼 육성을 제시했다.



SK텔레콤은 앞으로 IoT산업 내 각 핵심 가치 체계별 역량을 강화해 고객의 편의성과 경제성을 제고하는 IoT 서비스 플랫폼을 적극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SK텔레콤의 전략은 지난 20일 선보인 스마트홈 서비스를 시작으로 구체화되기 시작했다.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제습기·도어락·보일러 등 가정 내 다양한 기기를 제어할 수 있도록 하는 스마트홈 서비스는 향후 외부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통해 ‘토털 홈 케어(Total Home Care)’ 허브로 진화·발전해 나갈 예정이다.



배은나 객원기자 enb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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