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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큰 공장 서는 평택, 그 한 가운데 전세대 소형 평형 아파트

중앙일보 2015.05.28 00:02 Week& 3면 지면보기
평택 라페온빌은 전 세대가 소형 평형인 실사용 면적 23~41㎡로 구성될 예정이다. [사진 거택디엠씨]



평택 라페온빌
KTX로 강남 20분대 진입 가능
로이복층유리 시공, 관리비 절감

경기도 평택시에 각종 개발 호재가 쏟아지면서 부동산시장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



 대표적인 호재는 삼성전자가 평택 고덕 국제 신도시 내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단지에 15조6000억을 투자, 세계최대 규모의 반도체 라인을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평택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단지에서 근무하게 될 근로자만 약 9만5000여 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축구장 400여 개의 면적에 국내 최대 반도체 생산 단지인 기흥과 화성 단지를 합한 정도의 규모로 조성된다.



 LG전자도 평택 진위 산업단지 조성에 나섰다. 5000여 명의 고용창출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이 외에도 평택항 주변으로 포승 국가 산업단지 208만평 부지에 270여 개의 기업이 이미 입주해 있다. 추가로 포승 2산업단지가 입주를 기다리고 있으며 포승 3산업단지도 개발된다.



 게다가 미군기지 이전, 이태원과 같은 외국인 문화거리 조성, 수서에서 평택간 KTX노선과 평택~토승간 철도, 평택호 국제 관광단지개발, 황해 경제 자유구역, 브레인시티 조성 등 대형 개발호재가 줄을 잇고 있다.



 평택에서도 상권이 발달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평택역과 AK백화점, 로데오거리가 있는 평택동의 땅값이 가장 높다. 평택역은 KTX신평택역과 한 정거장 차이여서 KTX 이용 시 강남까지 20분대 진입이 가능한 쾌속교통망이 구축돼 있다.



 하지만 평택역 인근에는 소형 평형대 거주시설이 마땅치 않아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인근 타 지역에서 출퇴근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AK백화점은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연평균 8%대 성장을 구가하면서 직원 수도 늘어나고 있는데 인근에 거주시설이 부족하다는 걱정거리를 안고 있다.



 이런 가운데 거택디엠씨는 평택역과 고속버스터미널 앞에 위치한 소형아파트 라페온빌을 선보일 예정이다. 거택디엠씨 측은 “바로 앞에 평택 로데오거리가 위치하고 있어 많은 유동인구와 배후수요를 갖고 있다”면서 “넓은 공간설계로 인근 직장인, 대학생, 신혼부부, 외국인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라페온빌은 전 세대가 소형 평형인 실사용 면적 23~41㎡로 구성될 예정이다. 빌트인 제품은 삼성·한샘 등의 브랜드 제품으로 구성했다.



 거택디엠씨는 라페온빌에 우수한 단열재를 사용하고, 열관리 효율이 높은 로이복층유리를 이용해 에너지 절감에 나섰다. 첨단 보안시스템으로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일부 세대에는 품격 있는 테라스 공간이 공급된다. 거택디엠씨 관계자는 “개인의 여가생활이나 화단, 휴식 공간 같이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꾸밀 수 있어 인기가 높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분양 관계자들은 임차인들이 테라스 세대를 선호하는 추세에 비춰 투자자들의 경쟁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거택디엠씨 관계자는 “직접 거주는 물론 저금리시대의 탈출구인 수익형 부동산으로 각광받고 있는 소형아파트이기 때문에 오픈 전임에도 전국 투자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귀띔했다. 평택 라페온빌은 오는 6월 중 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다. 분양 문의 1877-5040.



배은나 객원기자 enb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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