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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테이크아웃 도시락, 알뜰족에 인기

중앙일보 2015.05.28 00:02 부동산 및 광고특집 3면 지면보기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위치한 한솥도시락 센텀벡스코점 전경. [사진 한솥도시락]



한솥도시락

한솥의 ‘한솥도시락’이 2015 고객사랑브랜드대상 도시락프랜차이즈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한솥도시락은 불황 속에서도 성장 저력을 발휘하는 가성비 높은 도시락이라는 평을 받았다.



한솥도시락은 지난 1993년 7월 서울 종로구청 앞에 첫 매장을 열었다. 이후 지난 1월 말 기준으로 매장은 650여 개가 됐다.



테이크아웃 도시락사업은 1~2인·맞벌이 가구, 실버세대 증가 등 사회적 변화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솥은 “알뜰한 비용으로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어 실속파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로 테이크아웃 도시락을 도입한 한솥도시락은 지난 국제통화기금(IMF) 관리체제 시기인 1998년부터 2001년까지 연 평균 70개의 신규 가맹점을 개설했다. 올해는 지난 1분기에만 30여 개의 신규개설 실적을 달성했다.



김규태 한솥 개발사업본부장은 “불경기와 고물가, 저성장이 지속돼 식비를 아끼려는 고객에게 테이크아웃 도시락이 각광을 받고 있다”면서 “고객 증가에 만족하지 않고 매장 내 부대 상품 판매 확대와 매장 리뉴얼, 신 메뉴 출시 등을 통해 고객 만족을 이룬 것 또한 지속적인 성장의 이유”라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소자본 창업에 대한 관심이 더해져 최근 창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가맹점주들이 매출액 대비 월 20~25%의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설계한 프랜차이즈 운영 시스템이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한솥도시락은 본사에서 식재료를 원팩으로 공급한다. 점포 운영이 쉽고, 전문 주방장이 필요 없어 인건비 부담이 적다. 가맹점 조리 동선과 시간을 최소화해 간편 조리와 포장에 전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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