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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마디] 과거의 나를 기억하는 것…‘나를 바로 세우는 힘’

중앙일보 2015.05.28 05:00

"20대 때, 고교 때 연극·영화를 하고 싶어했던 최민식과 지금의 최민식이 얼마나 맞닿아 있나 생각해보니 부끄러웠다"

- 배우 최민식, 백상예술대상 수상소감에서





제5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부문 최고 영예인 대상을 받고 배우 최민식은 '부끄럽다'는 말을 거듭했습니다. 특히 젊은 날의 열정을 문득 돌아보며 지금의 자신을 반추하는 수상소감이 퍽 울림있게 들렸습니다. 세월이 흐르면 사람도 달라지는 게 인지상정일테지만, 과거의 나를 기억하는 것 역시 지금의 나를 바로 세우는 힘이 아닐까 합니다.



이후남 기자 hoona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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