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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어깨 수술… 같은 부상 세번이나 반복, 현 상태는?

온라인 중앙일보 2015.05.20 16:27
류현진, 어깨 수술 받을 듯 [사진 중앙포토]




어깨 통증에 시달리던 류현진(28·LA 다저스)이 결국 수술을 받기로 했다. 올 시즌은 아웃이다.



일간스포츠는 19일 "류현진의 지인이 류현진이 오는 22일 어깨 수술을 받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뚜렷한 원인을 찾지 못하고 있던 다저스 구단은 재검진을 통해 수술로 결론을 내린 것이다. 수술 부위는 어깨 관절로 보인다. LA 다저스 구단은 곧 류현진이 수술을 발표할 예정이다.



류현진은 시범경기 두 번째 등판이었던 3월 18일 텍사스 레인저스와 경기에서 3이닝 3피안타 1볼넷 3실점(2자책점)을 기록했다. 이후 바로 다음날인 3월 19일 왼 어깨에 통증을 호소했다. 주사 치료를 받았지만 통증 재발로 훈련이 중단됐다. 결국 로스앤젤레스로 이동해 정밀검사를 했고 부상자 명단에서 시즌 개막을 맞았다. 검진 결과 특별한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지만 1년 동안 세 번이나 같은 부상이 반복된 건 심상치 않다.



다저스는 서두르지 않고 류현진의 복귀를 기다렸다. 하지만 류현진은 지난 2일 세 번째 불펜피칭 후 다시 통증을 느꼈다. 류현진은 "불펜 피칭 다음날 캐치볼을 하는데 약간의 뻐근함을 느꼈다"고 했고 구단은 지난 5일 류현진을 60일 부상자 명단(DL)에 올랐다. 계속 통증에 대한 뚜렷한 원인을 찾지 못했지만 결국 수술대에 오르게 됐다. 류현진은 고교 시절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은 적이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류현진 어깨 수술 받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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