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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진중권 "독일어도 완벽하게 구사 인증" 다니엘 평가는?

온라인 중앙일보 2015.05.18 23:30




혐오주의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친 '비정상회담' 46회가 분당 최고 시청률 5.2%까지 올랐다.



18일(월) 밤 11시에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46회가 4.1%(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분당 최고 시청률 5.2%까지 올랐다.



46회 방송에서는 '혐오주의'라는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주제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특히 '혐오주의를 혐오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를 주제로 게스트로 진중권 교수가 출연해 출연진들의 의견을 조율하고, 그 의미를 학문적으로 설명해 깊이를 더했다.



미국 대표 타일러는 혐오주의를 막기 위해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면 다른 경우에도 억압될 수 있는 소지가 있기 때문에 표현의 자유는 보장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에 러시아 대표 일리야는 "내가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끼치는 순간 내 자유는 끝나는 것"이라며 자유를 빌미로 피해를 주면 안 된다고 밝혔다.



한편 토론 논객 진중권의 출연으로 그 어느 때 보다도 진지한 토론을 보여 준 G12의 모습에 진중권은 "여기가 '100분 토론'보다 힘들다"고 말해 녹화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진중권의 유창한 독일어 실력도 화제다. 다니엘은 진중권이 베를린에서 공부했다는 말에 독일어로 말을 걸었고 진중권은 유창한 독일어로 대화를 나눠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다니엘은 "진짜 잘 하신다. 독일 사람들도 잘 안 쓰는 어려운 어휘를 쓰신다"며 칭찬했다.



'비정상 회담'은 각국의 청년들이 모여 세계의 다양한 문화와 생각들에 대해 알아보고, 그에 따른 대한민국의 문제를 고민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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