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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혜리, 세계태권도선수권 한국의 4번째 금메달 안겨

온라인 중앙일보 2015.05.18 18:18




오혜리(27·춘천시청)가 생애 첫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오혜리는 18일(한국시간) 러시아 첼랴빈스크 트락토르 아레나에서 열린 2015 세계태권도선수권 여자 73kg급 결승에서 중국의 정수인을 누르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오혜리는 준결승과 결승서 모두 접전 끝에 승리를 거뒀다. 그는 4강에서 미국의 재키 갤로웨이를 상대로 3라운드 종료 직전 몸통 공격을 성공시켜 6-5로 승리했다. 극적 승리를 거둔 오혜리는 정수인과의 결승에서도 3라운드 4-4 상황서 왼발 몸통 공격을 적중시키며 5-4승을 이뤘다.



이로써 오혜리는 한국 대표팀의 4번째 금메달을 안겼다. 이번 대회서 한국은 여자 49kg급의 하민아(경희대), 53kg급 임금별(전남체고), 남자 54kg급 김태훈(동아대)가 정상에 올랐다.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사진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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