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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기구에서 인턴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전문가 교육생 선발

중앙일보 2015.05.18 13:38
유엔환경계획(UNEP)ㆍ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국제기구에서 인턴으로 일할 수 있는 국제 환경전문가 교육과정이 다음달 시작된다. 교육비는 환경부가 지원한다.



환경부는 2015년 국제환경전문가 양성 과정 7기 총 70명을 선발한다고 18일 밝혔다. 전형은 1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서류심사ㆍ면접 등으로 진행된다. 이 과정에 선발되면 다음달 29일부터 8주간 국내에서 기후변화, 생물다양성, 환경통상 등에 대해 배우게 된다. 교육비 전액은 환경부가 지원한다.



교육수료 후 성적우수자 35명에겐 해외 국제기구에서 최대 6개월간 인턴으로 근무할 기회가 주어진다. 왕복항공료와 파견기간 체재비(최대 월 120만 원)는 환경부가 지원한다. 국내에 있는 국제기구에 파견되는 사람에게도 최대 12개월의 체재비(월 40만 원)를 지원받을 수 있다.



국제 환경전문가 양성과정은 지난 2009년 처음 개설됐다. 지난해까지 297명이 국내 전문교육 과정을 수료했고, 이 중 134명이 국제기구 인턴으로 파견됐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18일부터 환경부(www.me.go.kr)·한국환경공단(www.keco.or.kr)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참고해 이메일(kecointl@keco.or.kr)로 지원서 등 관련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정보는 한국환경공단 해외협력팀(032-590-3172, 3174, 3178)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김한별 기자 kim.hanbyu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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