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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철의 마음 풍경] 지붕 위의 세월아

중앙일보 2015.05.18 13:30



이팝나무 하얀 꽃이 지고나니



길가엔 붉은 장미가 꽃을 피웠네요.



찔레꽃 향기 바람에 실려오는 봄날,



지붕 위에 핀 노란 꽃들이 춤을 춥니다.



새도 아닌 것이 어찌 높은 곳에 올라 갔을까요.



그것은 세상을 향해 목청껏 부르는 노래.



세월아 세월아 세~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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