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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강정호, 3할 타율 회복

중앙일보 2015.05.18 11:41
[사진 중앙DB]


미국프로야구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강정호(28)가 3할대 타율을 회복했다.



강정호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전에 유격수·5번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99에서 0.300으로 소폭 상승했다.



강정호는 2회 초 선두타자로 나와 제이크 아리에타를 상대로 행운의 내야안타를 만들었다. 3루수 크리스 브라이언트가 송구했지만 강정호는 간발의 차로 살아남았다. 그러나 4회 1사 1루에선 병살타를 쳤고, 7회 1사에서는 투수 직선타로 물러났다. 8회 2사 2, 3루에선 스트레이트 볼넷을 골라 걸어나갔으나 후속타자 페드로 알바레즈가 삼진으로 물러나 득점에는 실패했다.



그러나 9회 말 수비에서는 호르헤 솔레어의 타구를 잘 잡은 뒤 송구를 높게 해 시즌 2번째 실책을 기록했다. 피츠버그는 3-0으로 이겨 4연패에서 벗어났다. 피츠버그 선발 A.J.버넷은 7이닝 7탈삼진 3피안타 5볼넷 무실점하고 시즌 3승째를 올렸다.



김효경 기자 kaypubb@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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