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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 베이 야외 어트랙션 오픈

중앙일보 2015.05.12 08:01




한 낮 기온이 20도를 웃도는 요즘. 거리는 벌써 반팔 물결이다. 벌써 여름이 온듯하다. 날씨가 더워지면 붐비는 곳이 있다. 워타파크다.



국내 최대 워터파크인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www.everland.com)는 오는 16일부터 워터봅슬레이, 타워래프트, 아쿠아루프 등 인기 많은 야외 놀이시설들을 순차 오픈한다. 이미 지난달 부터 모든 실내 시설과 일부 야외 시설을 오픈한데 이은 2차 오픈인 셈이다.







특히 캐리비안 베이는 난방을 통해 파도풀, 유수풀 등 대부분의 야외 시설 수온을 5~6월간 섭씨 28도 이상으로 유지하고 있어 봄철 물놀이는 추울 거라는 걱정도 날려버린다.



또한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에 들어가기 전인 5~6월에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하면 특별한 가격에 보다 여유롭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캐리비안 베이는 지난 달 모든 실내 시설과 일부 야외 시설을 오픈한데 이어 오는 16일에는 워터봅슬레이, 타워래프트, 와일드리버풀 등 인기 야외 놀이시설들을 오픈하고, 30일에는 아쿠아루프, 서핑라이드, 와일드블라스터 등을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워터파크 스릴 마니아라면 캐리비안 베이 최고의 짜릿함을 선사하는 워터봅슬레이와 아쿠아루프를 타 볼만하다. '워터봅슬레이'는 26m 높이에서 3개의 바디슬라이드를 통해 맨 몸으로 자유 낙하하는 짜릿한 체험을 할 수 있다. 국내 최초의 360도 역회전 슬라이드인 ‘아쿠아루프’에서는 캡슐 형태의 승강대에서 바닥이 사라지며 체감속도 90km로 수직 낙하하는 최고의 스릴을 경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타워래프트', '서핑라이드' 등 스릴과 재미를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어트랙션들도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가 많다.



아이들을 동반한 손님들은 유아전용 풀장인 키디풀이나 튜브에 몸을 싣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유수풀 등을 이용하면 좋다. 또한 물놀이 중 휴식이 필요하거나 몸을 따뜻하게 하고 싶을 때에는 실내외에서 모두 즐길 수 있는 스파를 찾아 몸을 따뜻하게 할 수도 있다.

 

테마파크와 워터파크를 모두 좋아하는 손님들을 위해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를 모두 1년간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연간회원권’도 새롭게 선보인다.

 

통합 연간회원은 에버랜드는 1년 365일 내내, 캐리비안 베이는 일부 성수기 기간을 제외한 1년 동안 횟수에 관계없이 마음껏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 제한 기간 및 가격 등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통합 연간회원 가입 시 에버랜드의 인기 어트랙션 우선탑승권과 발레파킹 이용권이 함께 제공되며, 5월중 가입하면 1만원 상당의 식사이용권이나 에버베어 인형도 선물 받을 수 있다.

 

한편 올해 캐리비안 베이는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새롭게 개발한 ‘스마트 예약’ 시스템을 통해 스마트폰 만으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먼저 ‘스마트 예약’ 시스템을 통해 이용권을 사전 예약한 손님은 캐리비안 베이 입구에서 스마트폰에 저장된 QR코드를 제시해 바로 입장할 수 있다. 물놀이 중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빌리지, 체어 등의 원하는 자리까지 스마트폰을 통해 미리 예약할 수 있어 고객들은 자리 선점을 위해 아침 일찍부터 서두르지 않아도 된다.

 

또한 식당, 스낵, 구명조끼 대여 등 결제에 사용되는 ‘베이코인’도 ‘스마트 예약’ 시스템을 통해 일정 금액을 사전 충전 한 후 스마트폰 QR코드만 제시하면 사용 가능하다. 물론 남은 잔액은 자동 환불되므로 고객들이 정산소에서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을 없앴다.

 

'스마트 예약’ 시스템은 캐리비안 베이 뿐만 아니라 에버랜드의 다양한 상품들도 함께 예약할 수 있으며, 에버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모바일과 PC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이석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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