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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요금제 시대?…KT와 SKT 음성통화, 문자 공짜!

온라인 중앙일보 2015.05.11 11:24
데이터 요금제




데이터 중심 요금제로 휴대전화 음성통화·문자 공짜 시대가 열렸다.



최근 KT가 큰 출혈을 감수한 요금제를 내놓아 업계에 파장이 크게 일고 있다. KT는 지난 7일 월 2만원대 요금제부터 무선 간 음성전화를 무제한으로 제공하고, 월 5만9900원이면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쓸 수 있는 ‘데이터 선택 요금제’를 발표했다.



6일 미래창조과학부는 '데이터 중심 요금제'를 KT와 SK텔레콤이 조만간 발표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미래부 관계자는 "음성통화와 문자는 기본적으로 무료로 제공되기 때문에 앞으로는 스마트폰 사용자가 자신의 데이터 사용량에 맞는 요금제를 고르면 된다"고 밝혔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데이터 중심 요금제를 실시할 경우 단기적으로 주가 조정이 일어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데이터 중심 요금제의 도입은 필연인 만큼 투자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홍식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데이터 중심 요금제와 관련해 “KT의 새 요금제는 음성통화를 많이 쓰는 고객을 통한 매출 감소 효과가 클 수 있어 단기적으로 통신사 매출 감소에 기여하는 등 부정적인 요소가 많다”며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데이터 트래픽에 연동하는 요금제가 정착되면서 데이터 사용량이 늘면 통신사 매출이 증가하는 구조가 확립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데이터 요금제, 진짜 좋은 아이디어” “데이터 요금제 너무 필요했다” “데이터 요금제 완전 이득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데이터 요금제’

[사진 올레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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