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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부 등 5개 부처 민원, 상담전화 '110번'도 가능

중앙일보 2015.05.11 11:14
행정자치부, 국가보훈처,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5개 정부기관의 민원 상담전화가 이달부터 정부대표 민원안내 전화인 ‘110번’으로도 가능하게 됐다.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110 정부민원안내콜센터’는 행정자치부ㆍ인사혁신처ㆍ국가보훈처ㆍ식품의약품안전처ㆍ통계청 등 5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달부터 단계적으로 전화민원 상담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110 상담전화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9시까지,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다. 각 기관의 기존 상담 번호도 그대로 유지된다. 전화 상담 외에도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110트위터(@110callcenter), 페이스북(110call) 및 온라인 채팅ㆍ수화상담(m.110.go.kr)을 통해서도 실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정부는 지난해 3월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각 기관의 대표 전화번호를 110번으로 단일화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해양수산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권익위원회의 대표번호를 110번으로 단일화됐다.



110콜센터 관계자는 “정부개별 민원상담번호를 모르는 국민들의 접근 편리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며, 기존 번호에 익숙한 국민들을 위해 종전의 번호로도 이용이 가능하도록 했다”며 “향후에도 정부기관별 민원전화 운영에 따른 국민 불편 해소를 위해 권익위는 국민중심 상담을 위한 정부단일 대표번호(110) 운영 확대를 정부의 2015년 비정상화의 정상화 과제로 집중 추진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안효성 기자 hyoz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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