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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하이라이트] 양산 물금지구 부영, 임대 아파트 1369가구 … 10년 후 소유권 이전

중앙일보 2015.05.11 00:23 경제 7면 지면보기
부산 서북부 외곽에 조성되는 신도시인 양산 물금지구에 일정 기간 보증부월세나 전세로 살다가 내집으로 만들 수 있는 임대 아파트가 나온다.



 부영주택은 경남 양산시 물금읍 가촌리 물금지구 34, 35블럭에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 1369가구를 15일부터 청약접수한다.



 34블럭 아파트(조감도)는 전용면적 60㎡형 96가구, 84㎡형 616가구 총 712가구다. 35블럭은 전용 60, 84㎡형 657가구다. 60㎡형 95가구, 84㎡형 562가구로 이뤄졌다.



 임대기간은 입주 후 10년이다. 임대기간이 지나면 소유권을 넘겨받을 수 있다(분양전환). 분양전환 가격은 감정평가 금액으로 결정된다. 임대료는 전용 60㎡형이 임대보증금 6400만원, 월임대료 47만원이고 전용 84㎡형의 경우 각각 9000만원, 48만원이다. 전셋값은 60㎡형 1억8500만원, 84㎡형 2억1500만원이다.



 이들 아파트는 물금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와 대구~부산간 고속도로로 갈 수 있고 경부선 기차역 물금역이 주변에 있다. 부산지하철 2호선(남양산역, 부산대 양산캠퍼스역)이 가까이 있어 편리한 대중교통 여건을 갖추고 있다. 올해 부산지하철 2호선 증산역이 개통되고 부산도시철도 양산선도 2021년 들어설 예정이다.



 인근에 부산대 양산캠퍼스와 초·중·고교가 들어설 예정이다. 부산대양산병원과 관공서·대형마트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있다. 황산문화체육공원·근린공원·양산천 등이 조성돼 있다. 양산천을 중심으로 26km의 산책로와 17.3km의 자전거도로가 만들어져 있다. 통도사·내원사·영남알프스·양산에덴밸리 등 관광지가 가깝다.



 구자흥 분양소장은 “취득세·재산세 등 세금과 집값 부담 없이 살려는 주택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청약일정은 기관추천·다자녀·신혼부부·생애최초·노부모부양 대상자를 위한 특별공급이 15일, 일반인 대상의 1~2순위 청약접수는 18~19일이다. 이 아파트는 입주가 빨라 올 12월 완공 예정이다. 분양 문의 055-367-8919.



안장원 기자 ahnjw@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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