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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육성증언 영상(30) “JP 처음 만난 오노 부총재, ‘마음에 든다’”

중앙일보 2015.05.11 00:02



<중앙일보 창간 50주년 기획-'우리가 몰랐던 현대사'>
◇'김종필 전 국무총리 육성 증언' 연재 영상(30)

-김종필 전 총리=그때 8개 사단으로 자민당이 나눠졌었어. 파지, 8개 파. 근데 그 8개 파를 잘 컨트롤하고 있던 것이 (자민당) 부총재인 오노가 컨트롤 하고 있었어. 그러니까 ‘한일회담 성사시키려면은 오노 힘을 좀 빌리는 것도 플러스가 된다.’ 와타나베가 그러드만. ‘만나게 해주겠다’고. 좋다고, 고맙다고. 그래서 만났어. (와타나베의) 안내를 받고. 딱 한번 만나서 얘기했는데. 오노가 속된 말로 하면 나한테 호감이 갔어. ‘긴이따(?に入った)’. 마음에 든다. 내 노력하겠다. 그러고서 그 8개 사단 장을 설득을 하고 한일회담 찬성으로 돌렸어. 당내에 실력자들을.



한애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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