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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60일짜리 부상자명단 올라

중앙일보 2015.05.05 13:11
류현진. [사진=중앙포토DB]




미국 메이저리그 류현진(28·LA다저스)이 60일짜리 부상자 명단(DL)에 올랐다.



LA 다저스는 왼쪽 어깨 통증으로 재활 중인 류현진을 15일짜리 DL에서 60일짜리 부상자 명단으로 옮긴다고 5일(한국시간) 발표했다. 보통 15일짜리 DL에 오른 선수는 경기 출전 엔트리인 25인 로스터에서는 빠지나 언제든 메이저리그 등록이 가능한 40인 로스터에 남는다. 60일짜리 DL에 오르면 40인 로스터에서도 빠지게 된다. 다저스는 다른 선수를 40인 다저스는 이날 토론토 블루제이스 우완 투수 맷 웨스트를 현금 트레이드로 영입했다. 류현진은 웨스트의 자리를 만들어주기 위해 60일짜리 DL로 옮긴 것이다. 다저스는 류현진의 부상 회복 속도가 5월 중 등판에 맞출 수 없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DL 등재 시기는 3월 28일로 소급 적용되며 류현진은 60일 후인 이달 27일 정도에 빅리그에 올라올 수 있다.



김원 기자 kim.w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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