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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가디언 "IS 지도자, 연합군 공습으로 치명상" 보도

중앙일보 2015.04.21 22:45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지도자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가 연합군의 공습으로 치명상을 입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21일 보도했다.



신문이 IS의 내부 사정을 잘 아는 관계자로부터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알바그다디는 지난 3월 미군 주도의 연합군의 공습으로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생명을 위협할 정도의 부상이었지만 점차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더 이상 IS 조직을 이끌기는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해 11월과 12월에도 알바그다디가 심각한 부상을 입었고, 심지어 죽었다는 소문까지 돌았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정부는 지난 2011년 알바그다디의 목에 현상금 1000만 달러(약 108억원)를 내걸고 그를 추적해왔다.



고란 기자 neor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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