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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일본진출 뒤 첫 연타석홈런

온라인 중앙일보 2015.04.21 21:37
이대호(33·소프트뱅크)의 방망이가 살아났다. 일본 진출 뒤 첫 연타석홈런과 함께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대호는 21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라쿠텐과의 홈 경기에서 5번타자·1루수로 나와 홈런 2개를 포함해 4타수 2안타 3타점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에서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난 이대호는 2-1로 앞선 3회 말 선발 시오미 다카히로의 직구를 받아쳐 중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시즌 2호 홈런. 이대호는 5회 2사 1루에서는 시오미의 124㎞짜리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왼쪽 담장을 넘겼다. 2012년 일본에 건너간 이대호가 연타석 홈런을 친 건 처음이다.



7회 삼진으로 물러난 이대호는 8회 수비부터 마키하라 다이세이와 교체됐다. 4타수 2안타 3타점 2홈런, 이대호의 시즌 성적은 타율 0.203, 3홈런 10타점이 됐다. 소프트뱅크는 7-1로 이겼다.



김효경 기자 kaypubb@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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