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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종영 인사 손글씨로…주연배우, 6인 6색 인사 "감사했습니다"

온라인 중앙일보 2015.04.21 20:30
‘블러드’ 주연배우, 굿바이 손글씨 인사 “감사했습니다” [사진 IOK미디어 제공]




 

‘블러드’ 주연배우, 굿바이 손글씨 인사 “감사했습니다”





KBS2 드라마 ‘블러드’의 안재현-지진희-구혜선-손수현-정해인-정혜성이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아쉬움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라스트 손글씨 인증샷’을 공개했다.





21일 최종화만을 남겨두고 있는 KBS 월화드라마 ‘블러드(Blood)’(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 제작 IOK미디어)는 국내 최초 판타지 의학 드라마로 대한민국 드라마계에 새로운 족적을 남기며 탄탄한 마니아층을 형성해왔다. 초인적인 존재로만 여겨지던 뱀파이어를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으로 재해석한 신선한 스토리로 시선을 끌었다.





‘블러드’ 배우들은 지난 3개월여의 시간 동안 촬영장에서 함께 울고, 웃으며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만들어내기 위해 고군분투 해왔다. 한 마음으로 열정적인 열연을 펼쳐내며 각양각색 개성이 살아 있는 캐릭터를 완성,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왔던 것. 이와 관련 안재현, 지진희, 구혜선, 손수현, 정해인, 정혜성 등 ‘블러드’ 주역들이 마지막 회를 맞아 그간 응원해준 시청자들에게 진심어린 고마움을 담은 ‘6인 6색’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차가운 무표정 속에 따뜻한 마음을 감추고 살아온 ‘뱀파이어 서전’ 박지상 역의 안재현은 “그 동안 감사했습니다. 고맙습니다”라는 짧고 굵은 종영 소감과 보일 듯 말 듯 옅은 미소로 시청자들을 향한 사랑을 전달했다.





이어 목표를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잔혹한 악역’ 이재욱 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던 지진희는 “‘블러드’를 사랑해주신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라며 드라마 속 서늘한 모습과 전혀 다른 푸근한 ‘삼촌 미소’를 선보였다.





태민 암병원 상속녀이자 간담췌 1외과 전문의 유리타 역으로 안재현과 케미 만점 뱀파이어 로맨스를 펼쳤던 구혜선은 “건강하세요”라는 메시지를 띄우며 독보적인 ‘뽀샤시 비주얼’을 뽐냈다.





'블러드' 중 악역 지진희의 스파이로 충격 반전을 안겼던 레지던트 1년차 의사 민가연 역의 손수현은 “KBS2 BLOOD♥ 간직할게요. 사랑합니다♡”라며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소감을 남겼다. 안재현의 절친이자 뱀파이어 바이러스를 연구하는 감염학자 주현우 역을 맡아 지난 '블러드 19회' 분에서 눈물겨운 죽음을 맞았던 정해인은 “그 동안 블러드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힘찬 에너지를 전했다.





구혜선의 베스트 프렌드로 통통 튀는 매력을 발휘했던 최수은 역의 정혜성은 “KBS 블러드 사랑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모두들 수은 중독~♡_♡”이라는 깜찍한 메시지로 시청자들의 응원에 화답했다.





이들은 지난 19일 '블러드' 촬영을 마무리하던 중 현장에 남아있던 배우들이 목전에 닥친 헤어짐을 서운해 하며 자발적으로 포즈를 취했다. 안재현과 정해인은 서로 어깨동무를 하며 ‘블러드’를 통해 쌓은 ‘사나이 의리’를 드러냈고, 구혜선, 정혜성, 김유석은 밝은 웃음으로 잊지 못할 추억의 한 장면을 남겼다.





제작사 IOK미디어 측은 “2월 16일부터 오늘, 4월 21일까지 2달 여 동안 드라마 ‘블러드’와 호흡하며 깊은 애정을 보내주신 모든 시청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많은 사람들의 기억에 오래 남을 특별하고 신선한 드라마로 기억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블러드 종영 인사 [사진 IOK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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