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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코리안투어 2015년 스토리의 첫 장을 장식할 주인공은?

온라인 중앙일보 2015.04.21 14:58
KPGA 코리안투어 ‘제11회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이 23일부터 시작된다.



이번 대회는 경기 포천시 대유 몽베르 컨트리클럽 브렝땅, 에떼 코스(파72.7,158야드)에서 펼쳐진다. 지난 4년 동안 웰리힐리 컨트리클럽에서 개최해 오다, 올해 장소를 바꿨다. 이곳은 2009년 ‘에이스 저축은행 몽베르 오픈’ 이후 6년 만에 KPGA 정규 투어를 개최한다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은 겨울 동안 혹독한 훈련을 해온 남자 골퍼들의 승부를 겨룰 첫 무대다.



이동민(30.바이네르)은 2014년 이 대회에서 생애 첫 승을 거둔 뒤 2005년 프로데뷔 이래 상금순위 13위이라는 높은 기록으로 시즌을 마감했었다. 그는 개막전 챔피언 수성을 노린다.



이 대회 초대 챔피언(2005년)인 김대섭(34.NH투자증권)은 2012년 군 제대 후 첫 승을 이곳에서 신고했다. 그는 2년 무관의 설움을 단일 대회 3승이란 기록으로 갈아 끼우기 위해 총력을 다한다.



이기상(29)은 매치플레이 형식으로 진행된 2009년 대회에서 우승했었다. 매치플레이 대회에서만 2번 우승한 그는 이번 기회를 통해 스트로크플레이 대회의 정상도 올라서 보겠다는 의지다.



또 지난 시즌 준우승의 아쉬움을 만회하기 위해 2015년을 애타게 기다려 온 선수들도 대거 출전한다. ‘제2회 해피니스 송학건설 오픈’과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의 준우승자 김태훈(30.JDX), ‘야마하 한국경제 제 57회 KPGA 선수권’, ‘제 30회 신한동해오픈’ 준우승의 문경준(33.휴셈), ‘헤럴드 KYJ 투어챔피언십’의 홍순상(34)과 ‘제1회 매일유업 오픈’ 송영한(24.신한금융그룹)이 통산 승수 추가에 도전한다.



이들과 함께 허인회(28), 맹동섭(28) 등 지난해 말 군 입대한 선수들의 멋진 플레이도 볼 수 있다. JDX상무골프단에 입단한 이들은 ‘제11회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을 시작으로 경기감을 계속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4억 원으로 우승 상금 8000만이 걸려있다. 더불어 이번 우승자를 포함한 향후 챔피언은 3년간 투어 시드를 받게 된다.

JTBC GOLF는 KPGA 코리안투어 시즌 개막전 ‘제11회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의 모든 라운드를 23일부터 나흘간 낮 12시부터 생중계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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