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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 오승환·소녀시대 유리 "우리 사귑니다" 열애 인정

중앙일보 2015.04.21 00:38 종합 23면 지면보기
한신 타이거스의 야구 선수 오승환(33·왼쪽)과 걸그룹 소녀시대의 유리(26)가 지난해 연말부터 6개월째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둘의 만남을 이어준 것은 야구였다.



 두 사람의 관계를 잘 아는 최측근은 20일 “소녀시대가 프로야구 시구가 잦았다. 특히 2012년 제시카의 삼성전 시구 이후 오승환과 유리와의 만남이 있었다. 지난해부터 교제를 시작했는데 가벼운 사이는 절대 아니다”라고 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유리가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같은 빅게임은 야구장에서 직접 볼 정도로 야구를 좋아한다”고 했다.



 오승환의 에이전트사인 스포츠인텔리전스 측은 “두 사람이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어 자주 만나지는 못하고 있으나 서로 간에 호감을 가지고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열애설을 인정했다.



 오승환은 삼성 라이온스의 국내 프로야구 최고 마무리 투수를 거쳐 지난해부터 한신 타이거스에서 활약하고 있다. 유리는 2007년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해 22일 소녀시대의 일본 새 싱글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You Can)을 발표한다. 소녀시대는 특히 프로야구와의 인연이 깊다. 2012년 제시카의 시구 이후, 2013년 8월에는 태연과 서현이 시구와 시타를 했다. 유리도 2009년 두산과 기아 전에 ‘개념 시구’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매년 조사되는 다시 보고 싶은 시구의 단골 손님 역시 유리다.  



일간스포츠 엄동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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