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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보는 건강신호…"참치·고등어·연어이 먹으면 OO 좋아진다"

온라인 중앙일보 2015.04.21 00:01
봄철 주의해야 할 질환


봄철 주의해야 할 질환, 노안 관리법은
봄철 주의해야 할 질환이 관심을 받으면서 노안 관리법이 화제다. 눈은 만 18세를 정점으로 조금씩 노화가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눈 속 렌즈라고 할 수 있는 수정체에 노화가 진행되면 수분이 감소하고 탄력을 잃게 되고 가까운 것을 보기 불편해진다.



노화로 인해 발생하는 대표적 노안 질병은 백내장이다. 이는 60대가 되면 80% 이상에서 발견된다. 노안을 더 심하게 만드는 다른 외부 요인으로는 자외선이 있다. 특히 봄이 되면 일조량이 늘어나며, 야외활동이 많아지면 자외선에 노출되는 시간이 늘어나기 때문에 눈의 노화를 악화시킬 수 있다.



특히 농촌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다른 도시나, 산간지역 거주자들에 비해서 백내장 유병률이 10% 포인트 이상 높은 것으로 보고됐다. 이를 방지하는 봄철 노안 관리법은 자외선 차단이다. 야외활동을 할 때는 챙이 큰 모자를 꼭 챙겨 쓰시고 필요하면 자외선 차단 안경 등으로 보호하는 것이 좋다.



또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과 루테인, 오메가-3 등의 영양분은 눈 질환 예방에 도움이 돼 중요한 봄철 노안 관리법의 하나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녹황색 채소나 생선, 견과류, 건강보조제 등을 통해 섭취할 수 있다. 더불어 40세 이후 성인은 적어도 6개월에 한 번씩은 안과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봄철 노안 관리법, 루테인 많은 식품




봄철 노안 관리법에 좋은 음식은?

한편 눈에 좋은 음식도 화제다. 영국의 눈 전문가로 알려진 롭 허건 교수는 눈에 좋은 음식으로 녹황색 채소와 밝은 채소, 오메가-3 지방산, 비타민 A를 꼽았다. 녹황색 채소는 눈 망막의 피해를 막는 루테인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케일, 브로콜리, 시금치 등이 이에 속한다. 또 밝은 색 채소와 과일은 루테인과 비슷한 효과를 내는 것으로 여겨지는 제아잔틴이 많은 음식으로, 옥수수, 오렌지 같은 밝은 색깔의 과일과 채소가 이에 해당한다.

또 오메가 3 지방산이 풍부한 연어, 참치, 고등어는 노인성 황반변성 같은 눈 질병을 막아 주고, 병의 진행 속도를 늦춘다. 마지막으로 비타민A가 풍부한 당근과 달걀은 눈에 좋은 건강을 제공한다. 호건 박사는 “아무 생각 없이 먹는 음식이 시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비타민A, C, E, 루테인 등이 많은 균형 잡힌 음식을 먹으면 실명의 원인이 되는 질병을 줄이고 진행을 늦출 수 있다”고 말했다.온라인 중앙일보



온라인 중앙일보

‘봄철 주의 해야 할 질환, 노안 관리법’ [사진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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