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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츠인의 뜻 화제…정글의 법칙2에 출연, 순록을 주식으로 한다고?

온라인 중앙일보 2015.04.21 00:01
네네츠인이란 [사진 `최후의툰드라` 스틸컷]




네네츠인의 뜻 화제… 정법2에서도 출연, “어떤 사람들이길래?”



네네츠인이 무슨 뜻인가 궁금해하는 네티즌들이 늘고 있다. 2012년 SBS ‘정글의 법칙’ 시즌 2에 러시아 네네츠인이 등장한 바 있다. 또 2010년에 SBS ‘최후의 툰드라’라는 다큐멘터리에도 네네츠인이 출연했었다.



네네츠인은 사모예드인이라고도 한다. 네네츠라는 호칭은 네네츠어로 사람을 뜻한다.



네네츠인은 전통적으로 사냥, 어로, 순록 사육 등으로 살아왔으며 이동식 천막을 짓고 살았다. 18세기 중반부터 가족 단위로 순록을 기르기 시작해 여러 용도로 사용했다.



네네츠인은 순록을 길러 고기, 지방, 피 등을 먹는다. 또한, 털가죽으로 옷, 신발, 겨울용 천막 덮개 등을 비롯한 생활용품을 만들며, 무두질한 가죽으로는 밧줄, 가죽 띠, 여름용 신발 등을 만든다.



네네츠인의 95%는 전통 샤머니즘을 신봉하며 일부가 러시아 정교를 믿는다. 네네츠인은 정신적으로 하늘·땅·물·불 등에 영혼이 깃들어 있다고 믿는다.



네네츠인은 이처럼 자연 속에서 살아왔지만 1917년 러시아 볼셰비키 혁명 때부터 소련 정부의 통제를 받기 시작, 근대화를 겪은 후 최근 21세기에는 거주지역이 러시아 가스 채굴량 1위, 석유 채굴량 2위를 차지하는 곳으로 주목받으면서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네네츠인이란’ [사진 '최후의 툰드라'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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