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의도 경유 버스 막차 연장… 새벽 1시20분까지 운행 "늦어져도 괜찮아"

온라인 중앙일보 2015.04.12 00:00
여의도 경유 버스 막차 연장 [사진 중앙포토]




여의도 경유 버스 막차 연장… 새벽 ○시 ○○분 까지



‘제 11회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가 10일 개막하면서 주말 벚꽃 나들이에 나선 시민들이 여의도에 쏠렸다.



서울시는 ‘여의도 봄꽃축제’를 즐기는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10~11일 여의도를 지나는 버스 막차 시간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10~11일 여의도를 경유하는 27개 노선의 막차(차고지 방향) 시간이 다음날 오전 1시 20분(여의도 정류소 기준)까지 연장될 예정이다.



정류소별 버스 막차 시간은 정류소 버스도착안내단말기와 ‘서울 대중교통’ 어플,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 다산콜센터(120)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회의사당역을 경유하는 지하철 9호선도 주말인 11~12일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모두 164회 운행이 늘어난다. 그러나 지하철 막차 시간은 평소와 같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서울시는 지난해 여의도 봄꽃축제 기간 토요일 오후 2~3시에 가장 많은 승객이 9호선 국회의사당역에 내렸고 오후 5~6시에 가장 많이 출발한 것으로 분석하며 이 시간을 피하면 좀 더 여유롭게 봄꽃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앞서 서울지방경찰청은 여의도 봄꽃축제와 관련, 7일 낮 12시부터 16일 자정까지 여의도 일대 교통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여의서로 중 서강대교 남단-국회의사당 뒷길-여의2교 북단 약 1.7㎞ 구간, 한강 둔치 하부도로 중 순복음교회 앞 주차장 입구-여의하류IC 약 1.5㎞ 구간의 양방향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된다.



국회 북문→국회 둔치주차장 입구, 여의하류IC 국회 남문 진입무→여의2교 북단의 경우 평일에는 오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토·일요일엔 24시간 통제될 예정이다.



경찰은 행사 당일 교통방송과 문자 전광판 등으로 교통상황을 실시간 관리하고, 교통경찰관과 모범운전자 등 80여명을 교통관리에 투입할 거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통제구간 내 버스 노선을 임시조정할 계획이다.



한편 여의도 봄꽃축제는 1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5일까지 진행된다. 여의서로 일대 제주도가 원산지인 왕벚나무 1천700여 그루를 비롯, 진달래·개나리·산수유·철쭉·살구나무 등 다양한 봄꽃이 심겨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여의도 경유 버스 막차 연장’
공유하기
광고 닫기